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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악 20만 곡 돌파한 ‘하이오’, Web3 창작 생태계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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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

AI 음악 20만 곡 돌파한 ‘하이오’, Web3 창작 생태계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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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Web3 음악 플랫폼 하이오(HAIO)가 자사의 AI 에이전트가 자동 생성한 음악이 누적 20만 곡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음악을 만들고, 채널을 운영하며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된 하이오는 생성형 AI와 블록체인을 접목한 새로운 창작 생태계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오는 뮤직 AI 에이전트, 플레이리스트 AI, 라이브 AI 등 다양한 생성형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00곡 이상의 오리지널 트랙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있다. 서비스 론칭 이후 한 달 만에 사용자 음악 채널 수는 1만 개를 돌파했으며, 현재 등록된 지갑(Wallet) 수는 40만 개 이상이다. 개인정보 입력 없이 지갑 연결만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글로벌 사용자 유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선보인 AI 음악 평가 서비스 ‘튠(Tune) AI’는 현재까지 누적 200만 건 이상의 이용 건수를 기록하며 커뮤니티 기반 음악 큐레이션 생태계의 기반을 빠르게 다지고 있다. 지금까지 생성된 AI 플레이리스트는 4만 건 이상으로, 하이오는 이를 통해 사용자 피드백 기반 큐레이션 정확도를 지속 개선하고 있다. 하이오는 음악 생성 툴을 넘어, Web3 기반 수익 공유 모델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 중 공개 예정인 ‘에이전트파이(AgentFi)’는 AI 에이전트를 NFT 형태로 소유하거나 스테이킹함으로써, 해당 에이전트가 만든 음악에서 발생한 수익 일부를 자동 분배받을 수 있는 구조다. 예를 들어, AI가 생성한 음악이 사용자 채널이나 플레이리스트에서 재생될 경우, 해당 에이전트 보유자는 실질적인 보상을 얻게 된다. 이러한 구조는 창작자, 큐레이터, 소비자 모두가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공동 창작 경제(Collective Creative Economy)’ 실현의 핵심으로 꼽힌다. 하이오 조엘 로버츠 대표는 “하이오의 비전은 누구나 음악을 만들고, 소유하며, 공정한 방식으로 보상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실시간 자동 태깅, 사용자 피드백 반영, 콘텐츠 소유권 구조를 결합한 최초의 Web3 음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오는 오는 2025년 4분기부터 광고, 게임, 메타버스 등 B2B 시장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음악 API 및 SDK 라이선싱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서 하이오의 AI 음악 기술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이오는 세이프팔(SafePal), 오지랩스(OG Labs), 비트겟월렛(Bitget Wallet), 솔레이어(SOLAYER) 등 글로벌 Web3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기술 기반의 음악 Web3 생태계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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