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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쌤, 올인원 클래식 플랫폼 정식 출시…AI 진단·익명 전공자 피드백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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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림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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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 관계 부담 덜어낸 다각도 코칭…자체 개발 ‘꼬쌤 AI’와 악기 전공자 피드백 연계

- 얼굴 자동 모자이크 및 철저한 익명 시스템 구축…기존 지도교사 눈치 없이 연주 조언 수렴

- 전국 2만여 음악학원 DB, 콩쿠르 정보, 연습 시간 트래킹 등 클래식 생태계 구성원 원스톱 연결



클래식 음악 교육과 연주 생태계를 한데 묶는 전문 통합 플랫폼이 첫선을 보인다.


주식회사 작쌤(대표 이현우)은 학생과 학부모, 전공자 강사, 음악학원, 콩쿠르 주최 협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클래식 전문 플랫폼 ‘작쌤(Jakssem)’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및 공식 웹사이트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폐쇄적인 인맥과 오프라인 학원, 파편화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존해 오던 클래식 음악계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연주 피드백부터 클래식 미디어 콘텐츠, 학원 검색 및 콩쿠르 일정 확인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작쌤의 가장 큰 차별점은 ‘사사(師事) 관계’에 대한 심리적 부담 없이 객관적인 피드백을 수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동일한 클래식 악보라도 연주자의 해석과 테크닉에 따라 음악적 완성도가 크게 달라져 다양한 전문가의 시선이 필수적이지만, 기존 도제식 음악 교육 환경에서는 지도교사를 두고 다른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레슨 앱을 탐색하는 것 자체가 조심스러운 문제였다.


작쌤은 기존 교사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안전하게 연주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했다. 학생이 연주 영상이나 오디오를 업로드하면 자체 개발 엔진 ‘꼬쌤 AI’가 음정, 리듬감, 자세, 표현력, 테크닉, 음악성 등 6개 핵심 지표를 정밀 진단해 리포트와 주간 맞춤형 연습 루틴을 제시한다.


더 심도 있는 지도를 원할 경우 학력 인증을 거친 전공자 풀(작쌤)에 피드백을 요청할 수 있다. 동일 악기 전공자들이 복수의 시선으로 교차 코칭을 제공하며, 1:1 맞춤 첨삭도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얼굴 자동 모자이크 기술과 비공개 전달망이 적용돼 연주 영상은 배정된 작쌤에게만 노출되며, 재학 중인 학원 강사나 타인에게는 일절 공개되지 않아 신원을 철저히 보호받는다.


플랫폼은 연주 평가 외에도 다양한 클래식 콘텐츠와 생활 밀착형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취향과 보유 악기에 맞춘 음원·영상을 매일 추천하는 ‘오늘의 클래식’을 비롯해 악기 백과, 전공자 기고 칼럼, 교육 현장 심층 인터뷰를 다루는 ‘작쌤 위클리’를 정기 연재한다.


아울러 학부모를 위한 연습 시간 실시간 타이머 및 위치 확인 안심 기능, 전국 2만여 개 음악학원 데이터베이스(DB) 및 실후기 검색, 학원 전용 미니 웹페이지 제작, 콩쿠르 주최 협회의 대회 홍보 등록 창구 등을 통합 지원해 클래식 교육 시장의 모든 참여자를 아우른다.


이현우 작쌤 대표는 “클래식을 아끼고 연마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서로의 연주를 들어주고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은 부족했다”며 “거주 지역이나 기존 레슨 관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검증된 전공자들의 다채로운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클래식 애호가와 교육자가 매일 찾는 필수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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