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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컴퍼니, 런드리고 출시 7년 만에 누적 세탁 처리량 5000만 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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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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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의식주컴퍼니런드리고모바일세탁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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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클리닝 3300만 벌·생활빨래 1800만 벌 달성…누적 회원 130만 가구 및 주문 580만 건 기록

- 의류 데이터 결합한 AI 디지털 옷장 ‘클로렛’ 베타 론칭…의류 생애주기 전반 아우르는 플랫폼 확장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대표 조성우)가 서비스 론칭 7년 만에 누적 세탁물 처리량 5,000만 벌을 공식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런드리고는 지난 2019년 정식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의류 품목별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개별클리닝’과 일상 빨랫감을 세탁·건조 후 개어서 배송하는 ‘생활빨래’ 서비스를 주축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고객이 밤 10시 이전에 자체 안심 보관함인 ‘런드렛’에 세탁물을 담아 문 앞에 내놓으면, 수거부터 전문 세탁 및 익일 새벽 배송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완결하는 독자 인프라를 구축해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중심의 가사 부담을 혁신적으로 덜어왔다.


운영 성과를 살펴보면 2026년 9월 말 기준 개별클리닝 3,300만여 벌, 생활빨래 1,800만여 벌을 각각 처리해 누적 세탁 처리량 약 5,100만 벌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세탁한 의류를 일렬로 연결했을 때 약 18만 km에 달해 지구를 4바퀴 반 돌 수 있는 길이에 해당하며, 수직으로 적재할 경우 에베레스트산(8,848m) 높이의 약 50배에 이르는 규모다. 현재 서비스 커버리지는 서울·수도권을 포함해 부산, 대구, 대전, 세종 등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장됐으며, 누적 이용 회원 수는 130만 가구, 누적 주문 건수는 580만 건을 넘어섰다.


런드리고는 세탁 공정에서 축적한 방대한 의류 이미지 및 소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며 비즈니스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고객의 실제 세탁 내역을 바탕으로 모바일 화면에 디지털 옷장을 자동 구현해 주는 신규 서비스 ‘클로렛(Cloret)’을 베타 론칭했다. 이를 발판 삼아 단순한 세탁 대행을 넘어 개별 의류 관리, 중고 리셀, 맞춤형 옷장 정리 컨설팅 등 의류의 전 생애주기(Life Cycle)를 관통하는 종합 ‘런드리 테크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의식주컴퍼니는 누적 세탁 처리량 5,000만 벌 돌파를 기념해 대고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만 5,000원 상당의 드라이클리닝 이용권과 왕복 배송비를 전액 면제해 주는 ‘첫 세탁 0원’ 혜택을 제공하며, 세부 프로모션 내용은 런드리고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정기 의식주컴퍼니 오퍼레이션 부문대표는 “지난 7년간 고객들이 보내준 견고한 신뢰가 누적 5,000만 벌 세탁이라는 상징적 이정표를 완성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기술 고도화와 철저한 품질 관리 기준을 통해 고객들의 일상 속 세탁 및 의류 케어 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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