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풀퍼널 마케팅 플랫폼 버즈빌(공동대표 이관우, 이영호)이 모바일 광고 수익화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 기술 ‘웹앱 결합 솔루션’을 27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리워드 기반 수익화 플랫폼 ‘버즈베네핏’에 적용되는 것으로, 앱을 재배포하거나 마켓 심사를 거치지 않고도 광고 화면을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버즈빌은 이 솔루션을 통해 국내 500여 개의 모바일 매체가 개발과 운영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의 심사 과정을 생략하면서도, 광고 콘텐츠를 즉각적으로 수정·적용할 수 있어 계절성 이벤트나 긴급 프로모션 대응이 한층 유연해졌다. 이번 기술의 중심에는 웹의 민첩성과 앱의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한 하이브리드 구조가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 사용자 모두에게 동일한 광고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개발자가 코드 수정을 하지 않고도 ‘오늘의 선물’, ‘미션 참여’, ‘행운 상자’ 등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콘텐츠로 전환할 수 있다. 광고주 입장에서도 빠르게 콘텐츠를 테스트하고 교체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개인화 기능 역시 강화됐다. 버즈빌의 개인화 AI 모델이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가장 적절한 광고와 보상 콘텐츠를 노출함으로써, 광고 참여율과 전환율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는 보상형 광고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더욱 정밀한 혜택을 제공해 매체의 충성도와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는 구조다. 장세곤 버즈빌 제휴 총괄 이사는 “이번 웹앱 결합 구조는 단순한 기술 업데이트를 넘어 모바일 광고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수 있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개발 부담 없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용자에게는 더 매력적인 리워드 경험을 제공하는 모두가 윈윈하는 혁신”이라고 밝혔다. 버즈빌은 이번 기술을 기점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도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주요 프리미엄 매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브랜드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력도 확대할 예정이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