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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간 전
[CES2026] 현대차그룹, 인공지능 로봇 ‘아틀라스’ 공개… 로봇 상용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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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CbZPjWZOnE0?si=l69aH7R52UC8CJ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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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전동식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틀라스(All-New Electric Atlas)’의 실물과 구체적인 상용화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틀라스는 기존 유압식 모델을 완전히 대체하는 전동식 모델로,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력과 구글 딥마인드의 최첨단 AI 제어 기술이 결합된 결정체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 가동 범위’ 2026년형 아틀라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인간의 가동 범위를 넘어서는 ‘360도 회전 관절’이다. 56개의 자유도(DoF)를 갖춘 관절 시스템을 통해 머리, 허리, 팔다리 등 주요 부위를 전방위로 회전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방향 전환 없이 즉각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50kg(110lbs)의 물체를 안정적으로 들어 올릴 수 있는 강력한 토크를 확보했다. 특히 촉각 센서가 내장된 최신 로봇 그리퍼(손)를 탑재해 깨지기 쉬운 부품부터 무거운 금속판까지 정밀하게 다룰 수 있다. ▪️자율 운영 및 배터리 자동 교체 시스템 도입 현대차그룹은 산업 현장에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 자동 교체(Autonomous Battery Swap)’ 기술을 적용했다. 약 4시간의 연속 구동 후 배터리 잔량이 부족해지면 로봇이 스스로 충전 스테이션으로 이동해 배터리를 교체하고 즉시 현장에 복귀하는 방식이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구글 딥마인드와 협력한 고도화된 AI 모델이 탑재되었다. 이를 통해 로봇은 복잡한 조립 도면을 이해하고,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 나타나도 스스로 경로를 수정하며 작업을 완수할 수 있는 자율 판단 능력을 갖췄다. ▪️2028년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우선 투입 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의 상용화 일정을 구체화했다. 우선 2026년 내 미국에 ‘로봇 메타플랜트 애플리케이션 센터(RMAC)’를 설립해 본격적인 로봇 훈련 및 검증 작업에 착수한다. 이후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생산 공장에 아틀라스를 배치, 부품 분류 및 이송 등 고난도 시퀀싱 업무를 수행하게 할 계획이다. 2030년에는 글로벌 전 공장으로 범위를 확대해 ‘무인 조립 공정’의 핵심축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로보틱스 비전의 현실화 CES 2026 현장에서 아틀라스는 IT 전문 매체 씨넷(CNET)으로부터 ‘CES 2026 최고 로봇(Best of CES 2026 - Robotics)’으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차세대 아틀라스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제 제조 현장에서 인간과 협업하거나 위험한 작업을 대체할 실무형 로봇”이라며, “현대차의 제조 역량과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술력을 결합해 로보틱스 상용화의 글로벌 표준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Welaunch 김아현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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