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2D 창작 플랫폼 PixAI, 차세대 모델 ‘Tsubaki.3’ 공개…스토리형 AI 제작 생태계 확장
- 9월 17일부터 4주년 프로젝트 본격 가동…‘Tsubaki.3’ 기반 만화 제작 및 공식 스페셜 스토리 연결
-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대형 옥외광고 집행…한국·일본 크리에이터 참여형 글로벌 아트 캠페인 전개
글로벌 서브컬처 AI 2D 창작 플랫폼 PixAI(픽스에이아이)를 운영하는 메타노말리(Metanomaly K.K., 대표 레이븐 가오)가 서비스 론칭 4주년을 맞아 차세대 플래그십 애니메이션 생성 모델 ‘Tsubaki.3(츠바키 3)’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오는 9월 17일부터 순차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4주년 프로젝트는 단일 일러스트 생성 기능을 넘어, 음악, 뮤직비디오(MV), 스토리 만화 제작, 글로벌 콘테스트, 도심 옥외 광고 캠페인을 하나로 엮는 종합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로 전개된다. 이에 앞서 9월 15일 0시부터는 PixAI가 지난 4년간 주요 이벤트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선보여 온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8곡을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뮤직(Apple Music),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 라인뮤직(LINE MUSIC),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등 글로벌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일제히 정식 음원으로 발매했다.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 축은 차세대 애니메이션 이미지 생성 모델 ‘Tsubaki.3’의 정식 출시다. Tsubaki.3는 기존 Tsubaki 시리즈가 지닌 정교한 2D 애니메이션 화풍과 인체 표현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구도의 텍스트 렌더링, 다중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 및 공간 구도 안정성, 만화 컷 구성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한 장의 캐릭터 원화 제작에 머물지 않고 웹툰, 비주얼 노블, 애니메이션 콘셉트 아트 등 서사가 있는 복합 스토리형 콘텐츠 양산 파이프라인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4주년 기념 스페셜 스토리에는 일반 이용자들이 Tsubaki.3를 활용해 직접 창작한 만화 결과물이 공식 세계관 콘텐츠로 채택돼 수록된다. 개발사의 일방적인 샘플 공개 방식에서 탈피해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의 실제 결과물을 공식 콘텐츠의 핵심 요소로 통합하는 ‘참여형 제작 생태계’를 실증한 셈이다.
오프라인 무대로의 확장도 두드러진다. PixAI는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인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Q2 빌딩 전광판에 4주년 기념 대형 옥외 광고를 송출한다. 광고 비주얼은 대표 마스코트 캐릭터 ‘미오(Mio)’와 슬로건 ‘Imagination, made real.’을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화풍으로 재해석한 시부야 아트워크를 카드 형태로 배치해 글로벌 창작자들의 시선을 도심 한복판에 투영했다. 회사는 도쿄에 이어 대만 타이베이 등 주요 아시아 거점 도시에서도 크리에이터 협업 옥외 프로젝트를 잇따라 전개할 계획이다.
17일부터 오픈되는 공식 이벤트 기간에는 데일리 출석 체크를 통한 무료 생성 크레딧 및 모델 카드 증정, 한정판 액세서리 지급 등 풍성한 이용자 리워드가 제공되며, 글로벌 창작 콘테스트를 통해 총상금 규모의 크레딧과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레이븐 가오(Raven Gao) 메타노말리 대표는 “지난 4년간 전 세계 1,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PixAI 안에서 만들어낸 방대한 작품과 스토리는 생성형 AI 기술과 창작자 커뮤니티가 유기적으로 호흡하며 빚어낸 성과”라며 “Tsubaki.3 출시와 종합 워크플로 툴 고도화를 발판 삼아, 전 세계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가 완성도 높은 캐릭터 IP와 스토리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는 최적의 창작 인프라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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