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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 활용 실무 역량 지원 ‘구글 대학생 앰배서더 2기’ 발대식 개최
구글은 지난 8월 6일 서울에서 ‘구글 대학생 앰배서더 2기’ 발대식을 개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구글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제미나이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진행된 약 3주간의 모집 기간 동안 전국 210여 개 대학에서 25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약 200명의 앰배서더는 앞으로 약 5개월간 다양한 미션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제미나이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대학생의 시선에서 캠페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앰배서더 프로그램의 취지와 커리큘럼, 앞으로 진행될 주요 미션이 소개됐다. 대학생 앰배서더들은 제미나이를 직접 활용해보며 Z세대 맞춤형 제미나이 마케팅 캠페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활약한 구글 대학생 앰배서더 1기와의 만남 시간도 이어졌다. 1기 앰배서더들은 직접 겪었던 활동 경험과 배움을 공유하며 2기 앰배서더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발대식의 하이라이트인 ‘구글 제미나이 마케팅 해커톤’에서는 앰배서더들이 팀을 이뤄 제미나이를 활용해 직접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했다. 학생들은 1시간이라는 제한 시간 안에 팀별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구체화, 제미나이를 활용한 캠페인 형태의 결과물 도출까지 완수했다.
대학생들의 일상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었다. 자취생을 위한 냉장고 속 식재료 활용법부터 제미나이를 활용한 진로 탐색, 영화와 그리스·로마 신화 속 별자리를 결합한 캠페인까지 대학생들의 일상 속 고민과 관심사를 제미나이의 주요 기능과 연결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기획안들이 발표됐다. 우수 성적을 거둔 팀들은 무대에 올라 자신들만의 캠페인 기획안을 발표하고 소감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앰배서더 팀들은 지원 계기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 제미나이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경희대학교 팀(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고태영, 체육학과 김민선, 디지털콘텐츠학과 신현빈)은 “IT나 기획 전공자뿐만 아니라 예체능, 인문학 등 모든 대학생에게 열려 있는 제미나이의 일상적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앰배서더에 지원했다”며 “서로 다른 전공과 관심사를 가진 만큼 다양한 대학생들의 고민과 시각을 폭넓게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팀원들은 적극적인 소통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이 실제로 제미나이를 필요로 하는 순간을 찾아내고, 쉽고 재미있게 활용법을 전달하는 콘텐츠와 캠페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중앙대학교 팀(예술공학부·실감미디어학과 김하은, 예술경영전공·산업보안학과 정혜선, 예술공학부 황유주)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연구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기획부터 진로 탐색까지 제미나이의 활용법을 알리고 싶어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과 일상에서 제미나이의 실효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유의미하고 지속적인 접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주대학교 팀(문화콘텐츠학과 안효정, 기계공학과 계수빈, 사회학과 최지희)은 AI를 활용한 프로젝트와 숏폼 크리에이터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대학생들이 제미나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지원했다고 밝혔다. 정형화된 홍보에서 벗어나 유쾌하고 친근한 콘텐츠를 통해 제미나이를 대학생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약 5개월간 다채로운 활약이 기대되는 구글 대학생 앰배서더 2기 여정의 힘찬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 제미나이를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대학생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2기 앰배서더들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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