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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명품 플랫폼 발란, 실리콘투로 부터 150억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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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온라인 플랫폼 발란이 K-뷰티 유통기업 실리콘투로부터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1차로 75억원을 즉시 투자하고 특정 조건 충족 시 추가로 75억원을 투자하는 구조다. 2차 투자의 조건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발란의 직매입 제품 판매 매출 비중이 50% 이상이며 매월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실리콘투는 발란의 경영 성과를 면밀히 관찰하며 투자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발란은 이번 투자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전개를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강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리콘투는 K-뷰티 역직구 플랫폼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하며 해외 진출을 원하는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에 오픈마켓 운영 대행과 위탁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발란은 머스트잇, 트렌비와 함께 국내 대표 온라인 명품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발란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로 양사 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명품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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