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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렙, 위벤처스서 40억원 투자 유치∙∙∙누적 투자금 13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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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그렙, 위벤처스서 40억원 투자 유치∙∙∙누적 투자금 13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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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 기업 그렙(대표 임성수)이 위벤처스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그렙의 누적 투자액은 132억 원에 달한다. 그렙은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자 평가와 인증, AI 기반 감독, IT 교육 등 다양한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4년에는 전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성과를 이어갔다. 대표 서비스인 프로그래머스는 ▲개발 역량 평가 ▲IT 자격·인증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통해 개발자의 성장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며, 현재 네이버, 카카오, 라인, 토스 등 1,300여 개의 국내 주요 IT 기업과 스타트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 서비스에는 누적 78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참여했고, 동시에 2만 명 이상이 접속해도 안정적인 시험 운영이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을 자랑한다. 또 다른 핵심 서비스인 모니토는 AI 기반 부정 행위 방지 기술을 갖춘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으로, 삼성전자, LG그룹, 신한은행, 한국전력 등 600개 이상의 국가공인자격증과 국내외 기업 및 교육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다. 모니토는 3,000건 이상의 시험을 연간 운영하며, 최대 2만 명까지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대비 최대 40%의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록했다. 이번 투자는 그렙의 AI 기반 시험 감독 및 테스트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이 될 예정이다. 그렙은 이를 통해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의 접근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고, 축적된 국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위벤처스 하태훈 대표는 "그렙은 뛰어난 기술력과 B2B 시장에서의 풍부한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성장한 팀"이라며, "온라인 테스팅 시장의 전환을 이끌 잠재력과 글로벌 확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렙의 임성수 대표는 "온라인 평가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투자는 디지털 평가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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