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퓨처 리테일 3기’ 성과 공유회 개최… AI 협업으로 유통 AX 혁신 가속
- 사이트
http://www.gsretail.com/
GS리테일이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이하 퓨처 리테일)’ 3기 스타트업들과의 협업 성과를 공유하며 유통 사업의 AI 전환(AX) 속도를 높이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12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본사에서 ‘퓨처 리테일 3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3기 선발 스타트업 7개사(크랩스, 리콘랩스, 드랩, 데이터라이즈, 제트 AI, 팀리미티드, 오믈렛)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4개월간 진행된 실증(PoC)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
‘퓨처 리테일’은 GS리테일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AI·데이터·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GS리테일 사업 현장에 적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대표 사례다.
3기 선발 기업들은 각자 특화 기술을 GS리테일의 GS25·GS샵·슈퍼마켓 등 사업 부문에 접목해 실증을 진행했다. 특히 GS25와 협업한 ‘오믈렛’은 AI 수요 예측 기반 발주 최적화 시스템을 적용해 재고 손실 감소와 매출 증대 효과를 입증했으며, GS샵과 협업한 ‘크랩스’는 AI 기반 숏폼 콘텐츠 자동 제작 솔루션으로 콘텐츠 생산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이 같은 실증 사례 외에도 리콘랩스(이미지 분석), 드랩(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라이즈(고객 분석), 제트 AI(챗봇·에이전트), 팀리미티드(개인화 추천) 등 7개사의 기술이 GS리테일 현장에 어떻게 적용됐는지 구체적인 성과와 개선점이 발표됐다.
GS리테일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7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오믈렛과의 AI 발주 최적화 협업은 GS25 전 점포로 확대 적용을 검토 중이며, 다른 스타트업 기술들도 GS샵·편의점·슈퍼마켓 등 사업 부문별로 단계적 도입을 추진한다.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는 “퓨처 리테일 3기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실질적인 유통 현장에 적용한 모범 사례”라며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유통 업계의 AX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리테일은 이미 4기 프로그램 준비에 착수했다. 상반기 중 새로운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하며, 선발 기업에게는 1,000만 원 사업 실증 자금, GS리테일 사업 인프라 활용 기회, 전문 인력 1:1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시작된 ‘퓨처 리테일’은 매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GS리테일의 디지털 전환과 스타트업의 사업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성공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3기 성과 공유회를 계기로 GS리테일의 AX 전략이 한층 더 구체화되고 가속화될 전망이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