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조슈아파트너스, ‘2026 D-Global 딥테크 세미나·D-Pitch 데모데이’ 성료
- 대덕테크비즈센터서 대전 스타트업파크 지원사업 일환 개최…지역 딥테크 해외 진출 타진
- 에이유 김백현 대표·美 페어팩스카운티 김광섭 디렉터 강연 및 글로벌 투자 1:1 밋업 진행
- 7개 유망 스타트업 IR 피칭 실시…컴퍼니빌딩형 액셀러레이팅 연계 실질적 투자 유치 견인
대전광역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박대희), 액셀러레이터 조슈아파트너스(대표이사 서재승)가 지난 10월 20일 대전 유성구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2026 D-Global 딥테크 스케일업 세미나’와 ‘D-Pitch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계 행사는 조슈아파트너스가 민간운영사로 참여 중인 ‘2026년 대전스타트업파크 민간운영사 지원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거점으로 성장하는 지역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국내외 벤처캐피털(VC) 연계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덕테크비즈센터 지하 1층 원스톱지원센터에서 열린 ‘D-Global 딥테크 스케일업 세미나’에는 글로벌 진출을 추진 중인 테크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차량용 레이더 센서 전문기업 에이유의 김백현 대표가 연사로 나서 해외 진출 실전 경험과 현지 사업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경제개발청의 김광섭 디렉터가 미국 동부 테크 생태계 진입 전략과 주정부 지원 인프라 및 현지 네트워크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강연 종료 후에는 글로벌 투자·사업화 전문가와 참여기업 간 ‘1:1 맞춤형 밋업’이 이어졌다. 전문가 멘토단은 참여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BM), 해외 특허 현황, IR 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글로벌 규제 대응 및 타깃 시장 진입 로드맵을 심층 코칭했다.
같은 날 대덕테크비즈센터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진행된 ‘D-Pitch 데모데이’에서는 민간운영사 지원사업을 통해 집중 보육된 딥테크 스타트업 7개사가 무대에 올랐다. 참가 기업들은 독자 기술력과 제품 로드맵, 시장 확장 전략을 발표했으며, 벤처투자 심사역들과의 실전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 가치와 후속 투자 유치 가능성을 타진했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대덕특구의 우수한 기술 자산에 기반한 지역 딥테크 창업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스케일업 파이프라인을 지원하겠다”며 “민간 전문 액셀러레이터와의 유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재승 조슈아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와 데모데이가 지역 딥테크 스타트업들에게 북미를 비롯한 해외 진출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투자 유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격차 기술 기반 기업들의 전주기 컴퍼니빌딩과 지속 가능한 투자 연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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