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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40만 공무원 인사관리 AI 에이전트 구축

강한나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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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와이즈넛AI에이전트인사혁신처공무원인사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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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인사혁신처 3세대 전자인사관리시스템 ‘e-사람’ 구축사업 완료보고회에서 자사가 구축한 개인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의 3세대 e-사람은 약 40만 명의 국가공무원이 사용하는 중앙행정기관 인사관리 플랫폼이다. 3개년에 걸쳐 추진된 이번 사업은 전략적 인사관리와 지능형 인사행정 체계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와이즈넛은 이번 사업에서 공무원의 인사·급여·복무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개인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했다. 서비스에는 와이즈넛의 에이전트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 ‘와이즈 로아(WISE LLOA)’와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AI 에이전트 솔루션 ‘와이즈 아이랙(WISE iRAG)’이 적용됐다.


이번 AI 에이전트는 공무원 개인의 인사·급여·복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상황에 맞는 정보와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은 개인 맞춤형 상담 서비스, 선제적 알림 서비스, 설문조사 통계 분석 서비스, 나만의 AI 요약 서비스, 통합자료 검색 서비스, 3세대 챗봇 연계 서비스 등이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무원의 스마트 근무를 지원한다.


완료보고회에서 서비스 시연을 맡은 박건수 와이즈넛 이사는 “이번 AI 에이전트의 핵심 차별점은 공무원 개인의 상황 정보를 인식해 맞춤형으로 정확한 답을 제시한다는 것”이라며 “범용 상용 LLM 서비스와는 활용 방식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시범 운영을 시작한 3세대 e-사람은 일선 기관에서 행정업무 부담 감소와 현장 편의성·효율성 향상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10월 와이즈넛이 구축한 AI 에이전트가 추가되면 시스템의 사용성과 업무 효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3세대 전자인사관리시스템 구축은 공무원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기술력을 검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사관리 업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정 분야에 최적화된 도메인 특화 AI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산업 전반의 AI 전환 수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공공 부문에서 AI 에이전트가 실질적인 업무 효율화 도구로 자리 잡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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