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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애플, 분기 매출 206조 원 돌파… 사상 최고 실적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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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25 회계연도 1분기(2024년 10~12월) 매출 206조 원(약 1,240억 달러)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애플은 29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약 1,180억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38조 원(약 230억 달러)으로 역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번 실적을 견인한 것은 아이폰 16 시리즈와 애플 인텔리전스(AI 기능)의 강력한 수요였다.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23조 원(약 740억 달러)을 기록했으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16 프로 모델의 판매 호조가 두드러졌다. 서비스 부문(애플뮤직·애플TV+·애플페이·iCloud 등) 매출은 32조 원(약 193억 달러)으로 전년 대비 18% 성장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팀 쿡 애플 CEO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애플 인텔리전스가 아이폰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AI 기능 탑재 이후 아이폰 16 시리즈의 평균 판매 가격이 전작 대비 1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에는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 AI를 완벽히 결합한 새로운 세대의 애플 인텔리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애플은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주당 0.25달러(약 3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1,100억 달러(약 153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조치로, 시장에서는 애플의 자신감과 현금 창출력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애플의 이번 실적이 AI 시대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아이폰 16 시리즈의 AI 기능이 단순한 부가 기능이 아닌 구매 결정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가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애플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4% 이상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월가 평균 목표주가는 260달러를 상회하며, 대부분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시가총액 기업 애플이 AI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2026년 스마트폰·AI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Welaunch 김아현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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