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런치 로고

울산과학대, 전자연구노트 ‘구노’ 도입…산학협력·RISE 연구 성과 디지털화

Welaunch
Welaunch
·

이나은 기자|입력
관심
2
198
태그울산과학대학교레드윗구노전자연구노트산학협력단
사이트
공유
신청

- 개별 파일·수기 관리 탈피…시점인증 및 작성 이력 추적으로 연구기록 공신력 확보

- 지역혁신 앵커(RISE)사업 등 지산학 공동 프로젝트 연구 자산 및 지식재산권 체계적 축적

- AI 에디터 및 MCP 기술 확장 중인 레드윗, 대학 맞춤형 연구관리 고도화 전폭 지원



울산과학대학교(산학협력단)가 연구개발(R&D) 및 산학협력 과정에서 도출되는 연구 데이터와 성과물을 체계적으로 자산화하기 위해 블록체인·AI 기반 전자연구노트 전문기업 레드윗(대표 김지원)의 ‘구노(GOONO)’ 솔루션을 전격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도입을 통해 기존의 종이 문서나 연구원 개별 PC 파일 단위로 파편화되어 있던 연구기록 관리 관행에서 벗어나, 연구의 착수부터 실험 과정, 최종 성과물에 이르는 전 주기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기록·보관하는 디지털 연구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구노’는 교내 기본 R&D 과제뿐만 아니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앵커(RISE)사업’ 등 대규모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기술개발 프로세스 관리에 집중 투입된다. 현재 울산과학대 RISE 사업단은 지역 주력 제조업 맞춤형 기술 지원, 산학공동 기술개발, AI·DX 기반 산업 전환, 산업안전·보건 솔루션 구축 등 기업 연계형 실증 과제를 다수 추진 중이다. 대학 연구진과 산업체 실무자 등 다수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만큼, 공동 생성되는 연구 데이터의 투명한 기록 관리와 위·변조 방지가 핵심 과제로 대두되어 왔다.


전자연구노트 ‘구노’는 비정형 문서, 소스코드, 이미지, 연구 노트 등 다양한 포맷의 연구 데이터를 즉각 업로드해 관리할 수 있으며, 공인전자서명과 시점인증(TSA), 위·변조 검증 기술을 통해 연구 데이터의 법적 신뢰성과 공신력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국가 R&D 과제 평가 시 연구 수행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무발명 및 특허 출원 시 연구 선점권과 지식재산권(IP) 보호의 핵심 근거 자료로 쓰인다. 최근 구노는 자체 AI 기반 스마트 에디터를 도입하고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연동 기능을 개발하는 등 연구진의 행정 업무를 경감하는 AI R&D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도입으로 울산과학대는 연구원 개개인의 기록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는 동시에, 대학 본부 차원에서는 산학협력 성과물이 연구자 이직이나 과제 종료 후에도 유실되지 않고 대학의 고유 지식 자산으로 축적되는 거버넌스를 갖추게 됐다.


울산과학대학교 측은 “대규모 산학협력 과제와 지역 혁신 사업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연구의 최종 결과는 물론이고 그 과정에서 파생되는 원천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구노 도입을 기점으로 연구진의 기록 부담을 줄이고, RISE 사업을 포함한 주요 산학공동 R&D 성과를 한층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레드윗은 울산과학대학교의 고유한 연구 환경과 산학 연계 프로젝트의 특성을 고려해 안정적인 시스템 정착을 지원하고, 향후 사업 규모 확대에 발맞춰 기관 맞춤형 연구 데이터 관리 고도화에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 we@welaunch.kr


Welaunch
Welaunch
다른소식

기자의 다른 뉴스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