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런치 로고
KAIST, DGIST, 고려대, 국민대, AI 최고급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 선정

Welaunch
Welaunch
·
5시간 전

KAIST, DGIST, 고려대, 국민대, AI 최고급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 선정

소식발행일
 
관심
2
23
태그
사이트
https://www.msit.go.kr/index.do
구독
좋아요
공유
신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혁신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AI 최고급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에 KAIST, DGIST, 고려대, 국민대 등 4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대학이 기업과 협력해 AI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약 20억 원을 지원한다. ‘AI 최고급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은 도전적이고 실력 있는 신진연구자에게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구 생애주기 중 가장 창의적인 시기에 해당하는 신진연구자들이 과제 책임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은 최대 6년 동안 진행되며, 신진연구자가 과제의 50% 이상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KAIST는 ‘지식 체계 확장 가능한 인공지능 추론 모형 개발과 생명과학(바이오) 의료응용’ 과제를 통해 의료지식 기반 소형 언어 모델(SLM)과 고성능 추론 인공지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 네이버클라우드, ㈜히츠와 협력해 의료 인공지능 융합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DGIST는 ‘인간중심 공생적 내장형 인공지능 체계’를 연구하며, 피지컬 AI 공생 기술, 실시간 내장형 인공지능 체계 설계 등을 추진한다. LG전자, 코카로보틱스㈜, 퓨리오사AI와 협력하여 첨단 융합기술 기반 연구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고려대는 ‘차세대 대리인(에이전트)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신뢰형 도심 완전자율주행 모형, 내장형 인공지능(온디바이스 AI) 등을 연구한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 AI연구원과 협력하여 산업계 수요 기반 연구를 수행한다. 국민대는 ‘다중모드(멀티모달) 기반 로봇 특화 체화 인공지능 과제’를 진행하며, 로봇 특화 생성 인공지능 기술 및 가상-현실 통합 체계 연구를 추진한다. 바이브컴퍼니, 레인보우로보틱스, 케이알엠과 협력해 특화 연구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AI 연구에서 신진연구자들이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해당 분야의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분야에서 국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AI 인재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국내 4개 대학이 AI 연구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중요한 기회로, 향후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Welaunch
Welaunch
다른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