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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메타, AI 영상 제작 플랫폼 ‘닉스필름’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공식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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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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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 디자인 ‘닉스원’ 이어 두 번째 SaaS 입점…구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등록

- 버텍스 AI·제미나이 기반…과도한 세이프티 필터 완화 승인받아 액션·갈등 등 창작 서사 구현



생성형 AI 미디어 테크 기업 루카스메타가 자체 개발한 기업용 AI 영상 생성 및 편집 플랫폼 ‘닉스필름(NyxFilm)’을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Google Cloud Marketplace)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 유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공식 등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동일 카테고리에 마케팅·광고 특화 멀티모달 디자인 플랫폼인 ‘닉스원(Nyx-One)’을 성공적으로 등록한 데 이은 두 번째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론칭 성과다.


‘닉스필름’은 고화질 영상 생성부터 자연어 대화형 세부 편집, 에셋 라이브러리 관리까지 영상 제작의 전 단계를 아우르는 엔터프라이즈 맞춤형 플랫폼이다. 숏폼 광고 소재 제작 중심이었던 기존 닉스원의 기능을 넘어, 웹드라마, 브랜드 필름, 오리지널 스토리텔링 영상 등 긴 호흡과 높은 연출 완성도가 요구되는 전문 영상 콘텐츠 제작 수요를 겨냥해 개발됐다.


특히 닉스필름은 기존 생성형 영상 AI 도구들의 고질적 한계로 지적받던 ‘과도한 안전 필터(Safety Filter)’ 문제를 대폭 개선했다. 기존 툴은 액션, 추격, 갈등 상황 등 영화나 드라마 서사에 필수적인 장면조차 일률적인 세이프티 필터에 걸려 생성이 강제 차단되는 경우가 빈번했다. 루카스메타는 구글 클라우드 본사와의 긴밀한 기술 협의를 거쳐 영상 AI의 세이프티 필터 적용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공식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창작자는 시나리오와 연출 의도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액션과 극적 연출을 제한 없이 영상화할 수 있게 됐다.


플랫폼은 구글 클라우드의 차세대 AI 인프라인 ‘버텍스 AI(Vertex AI)’와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텍스트(Prompt), 이미지, 기존 비디오 소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멀티모달 생성을 지원하며, 특히 자연어 프롬프트 대화창을 통해 배경 요소 교체, 특정 오브젝트 수정, 카메라 앵글 및 조명·연출 스타일 미세 조정을 실시간으로 지시할 수 있는 ‘대화형 정밀 편집 기능’을 갖췄다. 생성된 단편 클립을 버리지 않고 의도한 방향으로 지속해서 다듬을 수 있는 작업 연속성을 확보한 셈이다.


과금 모델은 사용량 기반의 유연한 크레딧 방식을 채택했다.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구글 클라우드의 프라이빗 오퍼(Private Offer)를 활용해 볼륨 할인 및 맞춤형 결제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 통합 빌링 시스템과 연동돼 기존 GCP 약정 잔액(Commitment)을 소진할 수 있어 기업 고객의 소프트웨어 도입 및 정산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닉스필름의 제품 기획과 전략을 총괄하는 문선율 루카스메타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실제 영상 제작 현장의 핵심은 단순한 단편 클립의 무작위 생성이 아니라, 등장인물의 감정선과 씬(Scene)의 연출 의도를 끝까지 유지하며 하나의 서사로 엮어내는 편집 디테일에 있다”며 “닉스필름은 창작의 표현 한계를 과감히 넓히고 생성 이후의 디테일한 후반 작업 파이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창작자와 프로덕션이 상상한 장면을 온전히 실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5월 설립된 루카스메타는 구글 클라우드의 공식 테크놀로지 파트너(Build Track)이자 국내 최초로 GCP 기반 금융 규제 샌드박스 핀테크 인증을 획득한 미디어 AI 기업이다. 독자적인 멀티모달 생성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겨냥한 엔터프라이즈 AI 제작 생태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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