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日 도쿄 1호점 ‘고탄다점’ 프리오픈…일본 커피 시장 본격 공략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지난 20일 일본 도쿄 1호점인 ‘고탄다점’의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오는 24일 예정된 그랜드 오픈에 앞서 현지 소비자들과 먼저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메뉴 경쟁력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도쿄 1호점은 더리터가 국내에서 축적해 온 대용량 커피와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첫 해외 거점이다. 더리터는 대표 시그니처 메뉴와 오픈 한정 메뉴를 전면에 배치하고, 초기 고객 반응을 면밀히 분석해 현지 입지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매장이 위치한 도쿄도 시나가와구 니시고탄다는 오피스와 주거시설이 밀집된 복합 상권이다. 더리터는 직장인들의 출퇴근 테이크아웃 수요와 인근 주민들의 일상적인 카페 이용 수요를 동시에 흡수한다는 구상이다. 매장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메뉴 라인업은 국내에서 검증된 핵심 시그니처 음료 3종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바닐라빈의 풍미를 살린 ‘시그니처 바닐라빈 라떼’, 진한 아메리카노에 부드러운 치즈폼을 얹은 ‘딥치즈폼 아메리카노’, 커피와 바나나의 조화를 강조한 ‘바나샷 라떼’를 선보인다. 아울러 도쿄 1호점 오픈을 기념해 특유의 보라색 비주얼을 강조한 현지 한정 메뉴 ‘우베라떼’도 함께 출시했다.
더리터는 ‘한국 최초 1L 커피 브랜드’라는 고유 정체성과 ‘더 싸게, 더 맛있게’라는 슬로건 기반의 운영 노하우를 계승하되, 메뉴 구성과 세부 요소는 일본 현지 소비자의 이용 환경 및 취향에 맞춰 최적화했다.
더리터 관계자는 “도쿄 1호점은 일본 고객들과 직접 대면하는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프리오픈 기간 동안 현장 반응을 면밀히 점검해 운영 완성도를 높이고, 고탄다점을 시작으로 브랜드 적합도가 높은 도쿄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신중하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 we@welaunch.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