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결제 기업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창업 지원 서비스 ‘비벗’이 출시 6개월을 맞아 앱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벗은 올해 3월 공식 출시된 창업 올인원 플랫폼으로,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사업 아이템 구상부터 매장 운영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정부지원사업 정보 △단계별 가이드 및 실전 팁 △창업 필수 서비스 및 상품을 통합 제공하며, 현재 500여 개의 검증된 제휴사가 입점해 전용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UI·UX를 대폭 개선해 이용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화면에서 접근 가능한 콘텐츠 범위를 넓히고 주요 콘텐츠를 우선 배치했으며, 창업 유형별 가이드를 체계화해 프리랜서부터 창업 초보까지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이용자의 비즈니스 목표에 맞춘 창업 단계별 제휴사 정보 연계 기능도 강화됐다. NHN KCP는 비벗 이용자가 최근 누적 1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창업 사례가 비벗 공식 SNS와 커뮤니티에서 콘텐츠로 확산되며 신규 이용자 유입이 가속화된 것이 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비벗은 올해 말 제휴사와 정기 기획전을 열어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NHN KCP는 “비벗 앱 하나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과의 시너지 및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N KCP는 국내 1위 전자결제서비스(PG) 사업자로, 전자지급결제대행과 VAN 사업을 비롯해 정산, 보안 등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맹점과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금융 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