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C, ‘EMA Content Grow+’ 데모데이 성료…AI·IP 결합 콘텐츠 스타트업 10개사 피칭
- 문체부·콘진원 주최·MYSC 주관…VC·CVC 등 18개 투자기관 40여 명 심사역 집결
- 생성형 AI 창작 솔루션, 차세대 게임, IP 커머스, 로컬 문화 결합 모델 사업성 검증
- 1:1 심층 투자상담회 병행…실질적 후속 펀딩 및 글로벌 스케일업 연계 지원 본격화
글로벌 임팩트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대표 김정태)가 지난 10월 13일 서울 마포구 SVC Seoul에서 ‘EMA Content Grow+’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MYSC가 주관하는 ‘2026 콘텐츠 액셀러레이터 연계 지원 프로그램: EMA Content Grow+’의 핵심 성과 공유 마당으로 마련됐다. 참여 기업의 독창적인 지식재산권(IP)과 혁신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실질적인 벤처투자 유치와 사업 제휴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는 보육 스타트업 9개사와 콘진원 외부 추천 기업 2개사를 포함한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함께, 콘텐츠 전문 벤처캐피털(VC) 및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등 18개 투자기관의 심사역 4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AI 제작 효율화와 독창적 IP 사업화 역량에 이목 집중
피칭 세션에서는 10개 유망 스타트업이 무대에 올라 사업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 분야는 ▲생성형 AI 기반 영상·음원 제작 솔루션 ▲차세대 인터랙티브 게임 및 플랫폼 ▲원천 IP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지역 고유 문화를 접목한 로컬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벤처투자자들은 생성형 AI 툴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공수의 획기적 절감 구조와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파생 상품 및 서비스로 확장해 나가는 IP 비즈니스 모델(BM)에 주목했다. 특히 초기 시장에서 확보한 유료 전환 지표, 안정적인 매출 곡선, 타 산업군과의 크로스오버 협업 사례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랐다.
50분 단위 '밀착형 1:1 투자상담'…후속 딜 클로징 견인
데모데이 이후에는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정밀 매칭된 ‘1:1 맞춤형 투자상담회’가 이어졌다. 10개 투자기관 심사역들이 라운드당 50분씩 총 2회에 걸쳐 참여 기업의 밸류에이션, 브릿지 및 시리즈 펀딩 전략, 유통 채널 다변화, 글로벌 권리(IP) 보호 및 해외 진출 로드맵을 심층 코칭했다.
MYSC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 발표회로 끝나지 않도록, 상담회에서 투자 의향을 내비친 기관들과의 후속 미팅 주선, 데이터룸 공유, 공동 투자 라운드 조성 등 후속 패키지 지원을 즉각 가동할 계획이다.
MYSC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는 K-콘텐츠 스타트업들이 보유한 고유의 IP 파워와 첨단 AI 기술력이 융합된 비즈니스 가치를 투자자 관점에서 다각도로 검증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전문 투자자 네트워크 연계와 지속적인 컴퍼니빌딩을 통해 혁신 콘텐츠 스타트업들이 시장에서 확실한 상업적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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