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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벤처스,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 '지키다'에 시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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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콘텐츠, 임팩트 분야 전문 VC(벤처투자회사)인 그랜드벤처스(대표이사 한정규)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지키다(대표이사 김진환)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 금액과 밸류에이션 등 구체적인 내용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그랜드벤처스를 비롯해 VNTG, 더벤처스, 윤민창의투자재단 등이 참여했다.
지키다는 기업 및 공공기관이 개인정보보호 법령 준수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키다의 창업자인 김진환 대표는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20년 이상 개인정보보호와 컴플라이언스를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지키다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과 기관의 개인정보 담당자는 지키다에 가입한 후 제공되는 체크리스트에 답변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이 시스템은 최대 1,000여 개의 체크리스트 항목을 동적으로 변경하며 맞춤형 문진을 제공한다. 문진 완료 후에는 개별 항목별로 ‘준수', ‘권고’, ‘위반' 등의 상태를 표시하고, 컴플라이언스 진단 결과와 개선 방향을 제시해준다.
김진환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지키다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고도화된 LLM 기술을 적용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지키다 서비스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전문가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개인정보보호와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정규 그랜드벤처스 대표 파트너는 “지키다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령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접근 방식을 채택해 전문가 수준의 정확성을 갖췄다”며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시장에서 지키다의 차별성과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랜드벤처스는 한국ESG학회 등 관계 파트너사와 함께 지키다 팀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랜드벤처스는 국내 최고의 사고력수학 및 영재교육 브랜드 ‘시매쓰’를 만들어온 오메가포인트의 CVC(기업형 벤처캐피탈)이자 전략적 투자기관으로, 지키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Welaunch 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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