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플래그십 AI 컨퍼런스 ‘어텐션 2026’ 개최…산업 현장 피지컬 AI 혁신 조망
피지컬 AI 전문기업 마키나락스(대표 윤성호)가 오는 9월 3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연례 AI 컨퍼런스인 ‘어텐션 2026(ATTENTION 2026)’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AI, 현장에 착륙하다’를 주제로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안착해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AI 기술의 현재와 변화를 집중 조망한다. 현장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앤컴퍼니, HD현대, 삼성전자, HD한국조선해양, 덴소코리아, 예스24, LG AI연구원, 삼성SDS, 트웰브랩스, 아마존웹서비스(AWS), 리벨리온 등 주요 기업과 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오전 세션은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의 키노트로 문을 연다. 윤 대표는 기업의 AI 도입 과정에서 필수적인 ‘AI 주권(AI Sovereign)’의 중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성진 한국앤컴퍼니그룹 CDO·CIO, 김영옥 HD현대 CAIO, 슈테판 후델마이어(Stefan Hudelmaier) 디바이스 인사이트 클라우드 아키텍처 디렉터가 연사로 나서 실제 산업 현장의 피지컬 AI 적용 사례와 전략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3개 트랙에서 총 15개 발표가 이어진다. ‘산업 AI’ 트랙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제조 특화 AI 설비 관리, HD한국조선해양의 Physics-Aware AI 이상탐지, 덴소코리아의 신뢰성 시험 자동화, 마키나락스의 에너지 최적화 및 도면 AI 솔루션 사례를 공유한다. ‘AI OS’ 트랙에서는 AI 운영체계 ‘런웨이(Runway)’를 활용한 AI 주권 확보 전략과 서플러스글로벌, 와이씨, 예스24의 산업 AI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국방 AI’ 트랙에서는 김상희 KAIST 교수, LG AI연구원, 삼성SDS, 트웰브랩스가 국방 전장 환경에서의 AI 확장 전략을 공개한다.
전시장에는 LG AI연구원, 트웰브랩스, 케이알엠(KRM), 리벨리온, AWS 등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8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참관객은 AI 반도체, 인프라, 파운데이션 모델, 산업 특화 솔루션 등 피지컬 AI 생태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파트너가 런웨이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개발하고 반복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런웨이 인사이드’ 상담 창구도 함께 운영된다.
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서울과 도쿄에 사무소를 둔 피지컬 AI 기업으로, 전체 임직원 170명 중 70%가 AI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구성돼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GS, LG, SK, 두산, 삼성, 포스코, 한화, 현대 등 글로벌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CB인사이트 세계 100대 AI 기업,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이노베이터에 선정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 특화 AI 플랫폼 등 다수의 정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산업 현장의 지능화를 주도하고 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AI는 이제 단순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안착해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단계에 진입했다”며 “어텐션 2026이 피지컬 AI의 산업 안착과 독자적인 AI 주권 확보를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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