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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블루포인트와 ‘인바디라이크’ 밋업데이 성료…헬스케어 스타트업 6개사 최종 선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
인바디(대표 차기철)는 총 1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인바디라이크(InBodyLike)’ 밋업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최종 선발된 6개 기업과 본격적인 협력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바디라이크’는 1996년 기술 창업으로 시작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 인바디가 예비 및 초기 창업자와 함께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실행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재정적 투자를 넘어 실질적인 사업 검증(PoC)과 기술 검증,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스타트업의 성장을 전방위로 돕는다.
이번 모집에는 400여 개의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팀이 대거 지원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원 분야는 운동처방 및 피트니스(23%)와 의료·만성질환·재활(18%)이 주를 이뤘으며, 이외에도 시니어·근감소 예방, 영양 관리, 비만치료제 등 다채로운 혁신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된 6개 팀은 ▲퍼슬리 ▲넘즈에이아이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 ▲큐엠아이티 ▲세븐포인트원 ▲브이바디 등이다. 이들은 향후 4개월간 인바디의 2억 건 이상의 체성분 빅데이터와 기술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으며, 블루포인트의 전담 멘토링 및 투자 네트워킹 등 집약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차기철 인바디 대표는 “인바디와의 협력이 스타트업에게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인바디의 선한 영향력과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가 시너지를 내 함께 더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또한 “헬스케어는 미래 핵심 산업인 만큼, 참가 팀들이 인바디의 탄탄한 자산과 인프라를 잘 활용해 장기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장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인바디는 14개 해외 법인과 110여 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창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그간 ‘인바디 창업사관학교’, 해커톤 및 CES 참가 지원 등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써온 인바디는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유망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바디의 글로벌 헬스케어 인프라와 블루포인트의 딥테크 액셀러레이팅 역량이 결합된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로,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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