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판교 창업존서 ‘제40회 스타트업 815 IR-Next’ 성료
-창업도약패키지 및 경기도 기후테크 육성사업 참여기업 대상…성장기 딥테크 투자 연계 강화
-루트센서·에이치브이에스·파라피에이·리플라·에코마린 참여…핵심 기술력 및 스케일업 전략 제시
-신보·신한벤처·한투AC 등 9개 투자·전문기관 심사역 집결…1:1 심층 검토 및 후속 라운드 견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22일 성남시 판교 창업존에서 창업도약패키지 및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제40회 스타트업 815 IR-Nex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Next’는 사업화 성과를 기반으로 후속 스케일업 자금 조달을 추진하는 도약기 스타트업과 해당 산업 분야에 특화된 전문 투자자를 매칭하는 판교 창업존의 대표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40회차 행사에서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뿐만 아니라 기후테크(Climate Tech) 분야 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기술 패권과 탄소중립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의 무대를 마련했다.
이날 IR 피칭에는 창업도약패키지 트랙 3개사와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 트랙 2개사 등 총 5개 딥테크 기업이 참가했다.
창업도약패키지 부문에서는 독자적인 하드웨어 및 통신 부품 기술을 보유한 3개사가 발표를 진행했다.
- 루트센서: 기능성 광학 센서 제조용 패키징 공정 기술을 적용한 초소형 자외선(UV) 센서
- 에이치브이에스: 저팽창·고효율 흡습 신소재를 적용해 부품 설계 자유도를 대폭 높인 친환경 자동차 램프용 제습 솔루션
- 파라피에이: 이종 반도체 접합 기술 기반의 5G 차세대 통신 기지국용 초고효율 전력증폭기 MCM(다중칩모듈)
경기도 기후테크 육성사업 부문에서는 순환 경제와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기업 2개사가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 리플라: 미생물 기반 생물학적 플라스틱 분해 기술을 활용한 고순도 재생 플라스틱 정제 설비 및 솔루션
- 에코마린: 폐플라스틱 재활용 복합소재 조성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고강도 친환경 경량화 선박 선체 소재
심사 및 투자 검토 패널로는 신용보증기금,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 가온그룹, 삼일회계법인, 신한벤처투자, 세마인베스트먼트, 에스벤처스, 경기혁신센터, 성남산업진흥원 등 9개 전문 투자기관 및 액셀러레이터, 금융 파트너가 참석했다. 심사역들은 각 기업의 기술 차별성과 양산성,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BM 지속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후속 펀딩을 위한 전략적 피드백을 전달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IR-Next는 탄탄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데스밸리를 통과 중인 성장기 기업들이 전문 모험자본과 실질적인 투자 접점을 형성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산업별 버티컬에 맞춘 정밀 투자 매칭을 이어가 유망 스타트업들이 후속 밸류업과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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