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창업가라면 꼭 봐야 할 영화·드라마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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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와 배신, 성장의 이면까지 보여주는 현실적인 창업 스토리”
스타트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창업한 사람이라면, 단순한 성공 신화보다 현실적인 갈등과 생존 투쟁이 담긴 작품이 더 큰 울림을 준다. 아래는 실제 창업 사례를 바탕으로 하거나 창업가의 핵심 딜레마를 날카롭게 파고든 영화·드라마 Top 5다.
1. 더 플레이리스트 (The Playlist, 2022) – 드라마 (넷플릭스)
스포티파이(Spotify)의 창업 실화를 6명의 시점으로 풀어낸 6부작 시리즈. 창업자 다니엘 에크의 비전부터 법무팀, 개발자, 음반사 임원까지 각자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린다.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기존 산업과 부딪힐 때 어떤 법적·윤리적 전쟁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그 와중에 어떻게 살아남는지 보여준다. 특히 “기술만으로는 안 된다, 정치력과 협상력이 필요하다”는 교훈이 강렬하다.
2. 소셜 네트워크 (The Social Network, 2010) – 영화
마크 저커버그가 하버드 기숙사에서 페이스북을 시작해 세계 최대 소셜 플랫폼으로 키우는 과정, 그리고 공동창업자 에두아르도 사베린과의 지분 분쟁과 배신의 이야기.
“아이디어가 1%라면 실행과 사람 관리가 99%”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작품. 공동창업자 간 갈등, 지분 구조의 중요성,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도덕적 딜레마를 가장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많은 창업자들이 “이 영화 보고 지분 계약서 다시 썼다”고 말할 정도.
3. 파운더 (The Founder, 2016) – 영화
맥도날드 형제가 시작한 작은 햄버거 가게를 레이 크록이 프랜차이즈 제국으로 키워가는 실화 기반 영화.
단순히 음식 사업이 아니라 부동산·시스템·확장성(Scalability) 사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어떻게 돈 버는 구조로 만드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주며, 창업 후에도 끊임없는 비즈니스 모델 재설계의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
4.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 (Super Pumped: The Battle for Uber, 2022~) – 드라마 (Showtime)
우버 창업자 트래비스 칼라닉의 폭발적 성장과 몰락을 그린 실화 기반 드라마.
“성장 지상주의”의 양면성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공격적인 리더십이 단기간에 유니콘을 만들지만, 동시에 조직 문화 파괴와 윤리 붕괴로 이어지는 과정을 경고한다. 창업자 리더십의 어두운 면을 직시하고 싶은 사람에게 필수.
5. 조이 (Joy, 2015) – 영화
싱글맘 조이 망가노가 ‘미라클 몹(회전식 밀대 걸레)’ 하나로 억만장자가 되기까지의 실화 기반 영화.
IT가 아닌 제조업·소매 기반 창업가에게 특히 공감 가는 작품. 특허 분쟁, 가족 반대, 유통 판로 개척, 투자자 배신 등 창업자가 겪는 거의 모든 고난을 담고 있다. “끈기와 실행력만 있으면 불가능은 없다”는 메시지가 강렬하다.
이 다섯 작품은 성공 스토리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배신·갈등·실패·윤리적 딜레마/까지 담아내고 있다. 스타트업을 준비하거나 운영 중이라면, 이 영화·드라마를 보면서 “내가 지금 마주한 문제는 이미 누군가 겪은 것”이라는 위로와 동시에 냉철한 현실 인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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