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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앰아이, 과기정통부 ‘2026 AX 원스톱 바우처’ 데이터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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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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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피앰아이(PMI)리서치및데이터인텔리전스바우처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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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피앰아이(PMI, 대표 조민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전담하는 ‘2026년도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의 최종 과제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26년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은 국내 기업의 전사적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해 AI 솔루션 도입,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 데이터 구매 및 가공을 패키지로 통합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260억 원으로, 기술력과 수행 역량 검증을 통과한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20개 안팎의 수요 과제를 선정해 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2년간 지원한다.


피앰아이는 이번 사업에서 독자적인 리서치·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AI 모델의 학습과 파인튜닝, 성능 검증에 필수적인 고품질 데이터 구축을 전담한다. 원천 데이터의 수집·정제·구조화는 물론, 실제 사용자의 반응과 판단을 수치화하는 ‘휴먼 피드백(Human Feedback)’을 통해 수요기업 AI 서비스의 품질 검증과 고도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피앰아이의 핵심 경쟁력은 대규모 소비자 패널 인프라와 정교한 타깃 설계 능력에 있다. 현재 900만 명 이상의 자체 패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5500건 이상의 조사 프로젝트와 170TB 이상의 데이터 처리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가입 정보 외에도 매년 정밀 프로파일링과 소비·행동 데이터를 결합 축적해 성별·연령 등 기본 인구통계는 물론 지역, 특정 제품 및 서비스 이용 이력에 맞춘 타깃 선별이 가능하다.


아울러 피앰아이는 AI 기반 자체 플랫폼인 ‘샘픽(Sampick)’, ‘유니서베이(UniSurvey)’, ‘패널허브(PanelHUB)’를 유기적으로 연동해 대상자 추출부터 실사, 수집, 정제, 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자동화했다. 기존 시장조사 분야에서 축적한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야 하는가’에 대한 조사 설계 노하우를 AI 데이터 구축에 결합해 단순 가공을 넘어 실사용자 선호도가 반영된 고부가가치 데이터를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피앰아이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AX 원스톱 바우처 과제를 본격 수행하는 동시에, 도메인별 데이터 구축과 AI 도입 전후 성과 측정 데이터 설계 등 AI 학습·검증 및 휴먼 피드백 데이터 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조민희 피앰아이 대표는 “AI의 성능과 비즈니스 활용 가치는 결국 어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검증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피앰아이가 축적한 대규모 패널 인프라와 리서치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실제 사람의 경험과 판단이 반영된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공급해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AI 전환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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