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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씨드, ‘퓰리처AI’ 평판·위기관리 기능 출시…리스크 조기 탐지

서아림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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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PR·미디어 인텔리전스 기업 스타씨드(대표 손보미)는 자사 AI PR SaaS ‘퓰리처AI’에 평판·위기관리 기능과 뉴스클리핑 데이터 기반 전문 리포트 생성 기능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퓰리처AI는 보도자료 작성, 기자 매칭, 이메일 배포, 기사 모니터링, 성과분석 등 기업 PR 업무 전 과정을 지원해온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은 긍정적인 소식을 콘텐츠로 제작해 미디어에 확산하는 과정뿐 아니라, 자사와 브랜드를 둘러싼 부정 이슈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과정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 PR 실행 워크플로우에 평판 리스크의 탐지·분석·대응 과정을 연결한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다.


새롭게 추가된 평판·위기관리 기능은 언론 기사와 온라인 채널에서 수집되는 기업·브랜드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주요 이슈와 부정 여론 변화, 확산 가능성이 높은 위험 신호를 제공한다.


기업은 통합 대시보드에서 브랜드 언급량, 긍·부정 여론 추이, 이슈별 확산 흐름, 경쟁사 및 산업 동향, 위험도별 주요 이슈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이슈가 본격적인 위기로 확산되기 전 초기 변화를 포착하고, 대응 메시지와 보고 자료를 신속하게 준비할 수 있다.


뉴스클리핑 데이터 기반 전문 리포트 생성 에이전트 기능도 새롭게 강화됐다. 기존 뉴스클리핑이 기업과 산업 관련 기사를 수집·분류·요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전문 리포트 에이전트는 일정 기간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 평판 변화와 시장 흐름을 종합적으로 정리한다.


리포트에는 주요 이슈 요약, 기간별 언급량 변화, 긍·부정 여론, 핵심 키워드, 경쟁사 동향, 산업 트렌드, 주요 리스크와 시사점 등이 포함된다. 기업은 생성된 리포트를 경영진 보고, 홍보 전략 수립, 경쟁사 분석, 캠페인 평가, 위기 대응 회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자동 생성된 리포트를 일방향 결과물로 제공받는 데 그치지 않고, AI 에이전트와 채팅하며 분석 결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다. 특정 기간이나 이슈, 경쟁사에 대한 추가 분석을 요청하거나 리포트의 관점을 변경하고, 경영진 보고용 요약본과 실무용 상세 자료 등 목적에 맞는 형태로 다시 구성할 수 있다.


온라인 여론과 기업 관련 이슈가 뉴스,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산되면서 소셜 리스닝과 미디어 모니터링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소셜미디어 리스닝 시장은 2024년 약 92억 달러에서 2030년 약 202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4.3%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기업의 관련 수요도 단순한 언급량과 긍·부정 분석을 넘어 이슈의 영향과 확산 가능성을 판단하고 실제 대응 업무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미디어 인텔리전스로 확대되는 추세다.


손보미 스타씨드 대표는 “이번 기능 확장을 통해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성과분석에 이어 평판 리스크 탐지와 대응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했다”며 “고객이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뉴스 데이터를 목적에 맞는 분석 리포트와 대응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퓰리처AI는 생성형 AI 기반 보도자료 작성·배포 서비스로 정식 출시된 이후 기사 성과분석, 글로벌 뉴스클리핑, 다국어 보도자료 생성 등으로 PR 업무 자동화 범위를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2026 민관협력 IP전략지원사업 CIPO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등록 특허 7건과 상표 4건 등 총 11건의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PR·미디어 인텔리전스 분야 특화 기술의 권리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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