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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 플랫폼 '드림스폰', 연간 누적 600만명이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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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청년 성장 플랫폼 '드림스폰', 연간 누적 600만명이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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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reamsp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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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가능성이 단지 경제적 이유로 꺾이지 않도록.” 장학금 플랫폼 ‘드림스폰(Dreamspon)’은 이 한 문장에서 시작됐다. 안성규 대표가 설립한 드림스폰은 2013년 창업동아리 단계에서 시작된 서비스가 점차 확장되어 현재는 연간 누적 600만 명이 이용하는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13년째 꾸준한 혁신을 통해 장학금 생태계에서 기업, 기관, 개인이 쉽게 장학금을 조성하고, 청년들은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를 신청하고 수혜받을 수 있는 플랫폼. 드림스폰은 장학금을 매칭하는 시스템을 넘어, 꿈을 연결하고 가치를 증폭시키는 ‘미션 기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학금, 그 이상의 가치를 연결하다 기존에는 수많은 장학금 정보에 대한 접근 편의성이 어렵고, 제한적이었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개별 장학 기관들을 일일이 수고롭게 찾아서 장학 정보를 얻어야 했고, 수혜 조건 또한 성적중심으로 획일적이었다. 반면 드림스폰이 인상적인 점은, 모든 장학금 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는 것이다. 모집중인 장학금들이 무엇인지, 내가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무엇인지 쉽게 확인 가능하다. 드림스폰은 한 사람의 성장을 돕기 위해, 장학금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멘토링, 교육, 네트워킹, 인턴십, 금융 등 ‘후속 연결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도록 설계돼 있다. 청년에게 필요한 건 돈과 플러스 ‘기회를 이어주는 연결망’이라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다. ⎜기업의 ESG 전략, 청년 후원 사회적 기여로 확장 드림스폰은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부금을 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기업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청년 후원’이라는 형태로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IT 기업이라면 ‘청년 개발자 장학금’, 문화 기업이라면 ‘예술창작 장학금’을 설정해, 자사의 철학과 비전을 사회적 기여로 확장할 수 있다. 실제로 드림스폰과 협업한 국내 ICT 기업은 전국 소프트웨어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개발자를 후원했으며, 이 중 일부는 해당 기업의 인턴십 프로그램으로까지 이어졌다. 기업 입장에서는 브랜드 신뢰도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고, 청년 입장에서는 자신의 전공과 연결된 성장 기회를 얻게 되는 구조다. ⎜청년의 ‘진짜 이야기’가 가치를 만든다 드림스폰 플랫폼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청년의 이야기’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학교간판과 성적 기준을 넘어서서, 각자가 어떤 삶을 살았고, 앞으로 어떤 삶을 꿈꾸는지를 드러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는 장학금 수혜를 경쟁이 아닌 공감의 영역으로 확장시킨다. 실제로 플랫폼 내에서는 “이 사연을 보고 응원하고 싶었다”는 기부자의 메시지가 적지 않다. 청년과 후원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작지만 진심 어린 성장의 스토리들이 누군가에겐 또 다른 희망이 되기도 한다. ⎜장학생이 기부자가 되는 생태계를 만들다 안성규 대표는 “드림스폰은 장학금을 매개로 청년의 가능성을 사회 전체가 함께 키우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한다. 그는 ‘절실하게 필요한 돈과 기회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더 나아가 청년, 기업, 학교, 지역사회가 연결되는 ‘장학금-교육-기회-금융’의 생태계를 지향한다. 이 생태계 안에서 청년은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어른이 되어, 또 다른 청년의 후원자가 되는 선순환의 주체가 되고 있다. 장학생이 기부자되는 행복한 상상이 현실이 되었다. 13년 동안 묵묵하게 걸어온 길이, 이제 이런 생태계를 만들어내고 있다. ⎜더 많은 청년이, 더 많은 꿈을 꾸도록 ‘청년이란 단어는 늘 미래를 뜻하지만, 그 미래는 지금 어떻게 준비되고 있을까.’ 드림스폰은 이 질문에 기술과 철학으로 답하고 있다. 아직 기회가 닿지 않은 수많은 청년의 가능성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기업과 후원자들이 드림스폰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부 플랫폼의 확장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미래를 위한 투자에 참여하는 움직임으로 해석할 수 있다. 청년 한 사람의 성장은 곧 한 사회의 미래를 바꾼다. 드림스폰은 오늘도, 그런 성장을 위한 작은 시작점이 되어주고 있다. Welaunch 김선호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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