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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 Week 오사카 2026’ 30일 개막…엑소좀·NMN·마이크로바이옴 등 차세대 뷰티 원료 총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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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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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0일~10월 2일 일본 인텍스 오사카 개최…220여 개 글로벌 뷰티·원료 기업 집결

- 엑소좀 안티에이징·NMN 비타민 결합부터 히알루론산 녹는 마스크·순수 비타민C 25% 제형 출품

- 마이크로바이옴 및 천연 식물 추출물 등 B2B 원료 소싱·현장 비즈니스 밋업 가동



글로벌 뷰티 산업의 미래 제형과 핵심 성분 혁신을 조망하는 일본 서부 최대 화장품 전문 B2B 전시회 ‘코스메 위크 오사카 2026(COSME Week OSAKA 2026)’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일본 인텍스 오사카(INTEX Osaka)에서 개최된다.


코스메 위크 오사카는 화장품 완제품을 선보이는 ‘코스메 오사카(COSME OSAKA)’와 화장품 원료, 연구개발(R&D), OEM·ODM 수탁 생산, 패키징 기술을 아우르는 ‘코스메 테크 오사카(COSME Tech OSAKA)’가 통합 개최되는 글로벌 무역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220개 이상의 유망 뷰티 기업이 참가해 화장품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2026년 에디션에서 가장 주목받는 화두는 단연 ‘차세대 성분과 고기능성 전달 기술의 결합’이다. 단순 원료 스펙 경쟁을 넘어 완제품 시장 포지셔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소재들이 ‘주목해야 할 원료’ 특별 섹션을 통해 대거 소개된다.


우선 첨단 바이오 뷰티 분야에서는 항노화(안티에이징) 시장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엑소좀(Exosome) 성분이 조명된다. 현장에서는 엑소좀에 줄기세포 배양액과 비타민 C 유도체를 융합한 다기능성 복합 제형이 공개된다. 아울러 기능성 브랜드 닥터셀렉트(Dr.Select)는 세포 활성화 성분인 NMN(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과 침투율을 높인 리포좀 비타민 C를 결합한 제형을 선보이며, 고기능성 소재의 실질적인 상용화 제품 모델을 제시한다.


전통적인 베스트셀러 스킨케어 원료들의 구조적 재해석도 돋보인다. 웨이브코퍼레이션(Wave Corporation)은 히알루론산을 액상 형태가 아닌 피부에 닿으면 즉각 흡수되는 ‘용해성 시트 마스크’ 기술로 구현해 유효 성분의 침투 효율을 극대화했다. 아씨(aci)는 순수 비타민 C 함량을 25%까지 극대화한 초고농축 포뮬러를 출품해 성분 효능을 극대화한 더마코스메틱 트렌드를 이끈다.


피부 장벽 회복과 클린 뷰티를 겨냥한 마이크로바이옴 및 식물 유래 추출물도 핵심 관전 포인트다. 엔짐(Enzym)은 피부 유익균 밸런스를 조절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로션을 선보이며, 천연 원료 전문 기업 후지산교(FUJI SANGYO)는 엄선된 천연 식물 추출물을 공급해 글로벌 클린·비건 뷰티 개발을 희망하는 바이어들과의 협력을 모색한다. 이 밖에도 글루타치온, 실리카 콜라겐, 아젤라산 등 차세대 스킨케어와 이너뷰티 시장을 겨냥한 다채로운 원료 라인업이 전시된다.


행사 현장은 단순한 서류상 데이터 검토를 넘어, 방문객들이 완성된 제형의 발림성과 텍스처를 직접 테스트하고 기술 적용 방식과 OEM 단가, 독점 공급 계약 등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논의할 수 있는 상담 테이블 중심으로 운영된다. 신규 완제품 소싱을 원하는 글로벌 유통 바이어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신제품 기획을 준비하는 브랜드 R&D 연구원들에게도 실질적인 파트너십 구축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COSME Week 오사카 2026’은 글로벌 화장품·뷰티 업계 실무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B2B 전시회로, 일반 관람객의 입장은 제한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참관 등록을 마친 후 입장할 수 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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