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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C-콘진원, 콘텐츠 스타트업 사업 접점 확대...오픈이노베이션 밋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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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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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MYSC엠와이소셜컴퍼니한국콘텐츠진흥원콘텐츠오픈이노베이션스타트업액셀러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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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더핑크퐁컴퍼니·롯데월드·LG헬로비전 등 참여…IP 사업화 및 미디어·교육 융합 모색

- 스타트업 IP 보호 사전 특강 진행…오는 10월 13일 데모데이·투자상담회 통해 후속 투자 연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글로벌 임팩트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AC)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주관하는 ‘2026 콘텐츠 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 프로그램: 2026 EMA Content GROW+’가 지난 9월 15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밋업은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과 다양한 산업군의 선도 기업들이 서로의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수요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사업 협력 및 지식재산권(IP) 확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스타트업은 자체 보유한 콘텐츠 IP와 혁신 기술의 신규 적용처를 확보하고, 대·중견 파트너사는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는 잠재 파트너를 발굴하는 상생 협력의 장으로 꾸려졌다.


현장에는 육성 프로그램에 선발된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 8개사를 비롯해 더핑크퐁컴퍼니, CJ주식회사, LG헬로비전, 롯데월드, 스튜디오버튼,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나인뮤직, 사단법인 인디스쿨 등 8개 주요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대거 참여했다. 캐릭터 IP 사업화, 방송·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에듀테크 등 다변화된 도메인의 실무 책임자들이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제안을 직접 검토하며 이종 산업 간 결합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오전 사전 워크숍에서는 더호특허법인 박연주 변리사가 연사로 나서 ‘스타트업 IP, 공유와 보호의 사이’를 주제로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오픈이노베이션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아이디어 탈취와 IP 침해 분쟁 사례를 짚어보고, 비밀유지계약(NDA) 체결, 협상 단계별 정보 공개 수위 조절, 핵심 권리화 전략 등 스타트업이 파트너십 체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법적 안전장치를 안내했다. 이어 스타트업들은 파트너사의 사업 구조 관점에서 자사 기술과 IP의 결합 모델을 가다듬으며 본 밋업을 위한 피칭 준비도를 높였다.


오후 본 밋업에서는 1:1 집중 테이블 밋업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화 연계 논의가 펼쳐졌다. 스타트업과 파트너사는 상호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콘텐츠 타깃 유저층 확대, 기존 플랫폼 내 신규 기능 연동, IP 기반 공동 제작 및 2차 라이선싱 등 다각적인 협업 시나리오를 타진했다.


특히 행사 직후에도 다수의 참가 기업 간에 사업 소개서(IR 덱) 교환과 후속 실무 미팅 조율이 활발히 이어졌다. 일부 파트너사와 스타트업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신규 솔루션 베타 테스트 도입 및 피드백 공유에 합의했으며, 방송·미디어 분야에서도 스타트업의 신기술을 실제 제작 파이프라인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가 검토하기로 하는 등 가시적인 PoC(개념 검증) 성과를 예고했다.


주관사인 MYSC는 이번 밋업에서 도출된 파트너사 피드백을 참여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IR 자료 정교화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13일에는 액셀러레이팅 성과를 최종 선보이는 ‘데모데이’와 VC 초청 ‘투자상담회’를 동시 개최해,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가 후속 지분 투자로 직결될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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