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3월 13일까지 ‘2025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 44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 3~7년 차 도약기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 인천TP는 ‘일반형’과 ‘대기업 협업형’으로 구분해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일반형’ 부문에서는 3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3억 원(평균 1.3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대기업 협업형’은 △스마트 건설기술 △미래주거 △친환경 △헬스케어 분야의 창업기업 14개사를 모집하며, 기업당 최대 2억 원(평균 1.3억 원)의 지원이 이뤄진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 △매출 성장 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대기업 협업형’은 현대건설과의 협력을 통해 대기업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창업기업은 3월 13일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주관기관으로 ‘인천테크노파크’를 선택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혁신창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