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링, 콘퍼런스 '퓨처링26'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돕는 피처링 AI 에이전트 공개
-자체 소셜 마케팅 행사서 공개…탐색부터 성과 분석까지 캠페인 실무 프로세스 자동화
-장지훈 대표·최화섭 CTO 발표…자연어 기반 유사 크리에이터 발굴 및 워크플로우 지원
-HSAD·카카오·메타 등 업계 전문가 세션 진행…마케팅 실무 관계자 500여 명 운집
글로벌 SNS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주)피처링(대표 장지훈)이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 역삼에서 자체 소셜 마케팅 콘퍼런스 ‘FUTURING 26(퓨처링)’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피처링 AI 에이전트’를 전격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퓨처링 콘퍼런스는 AI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 실행 전략을 업계 실무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AI 마케팅 전환 트렌드를 확인하고자 5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장지훈 피처링 대표는 크리에이터 광고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짚으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장 대표는 “미국 대화형광고협회(IAB)에 따르면 미국 크리에이터 광고비 규모는 2021년 18조 7,000억 원에서 5년 만에 3.2배 성장해 올해 약 59조 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SNS 마케팅이 기업 성장의 중심축이 된 만큼 ▲버티컬 AI 에이전트 도입 ▲분산된 SNS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글로벌 캠페인 통합 운영이 필수가 됐다”고 솔루션 개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기술 발표를 맡은 최화섭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피처링 AI 에이전트’의 핵심 기능과 마케팅 자동화 비전을 소개했다. 해당 솔루션은 자연어 대화를 통해 브랜드 담당자의 캠페인 맥락을 인지하고, 사전 설정된 워크플로우에 맞춰 번거로운 수작업을 대신 처리한다.
실제로 실무자가 “A채널과 비슷한 유튜버 찾아줘, 장벽 크림 PPL 캠페인용, 참여율(ER) 3% 이상”과 같이 구체적 조건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베이스를 탐색해 가장 적합한 크리에이터 후보군을 추려 제안한다. 지원 기능은 크리에이터 탐색 및 후보 선정, 예산 및 전략 수립, 캠페인 집행 관리, 사후 성과 측정, 시장 분석, 콘텐츠 기획 전반을 아우른다.
최화섭 CTO는 “특정 도메인에 특화된 버티컬 AI 에이전트는 신뢰도 높은 원천 데이터와 실제 실행력, 높은 제품 완성도가 결합돼야 한다”며 “마케터들이 소모적인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전략적 크리에이티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에이전트 고도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외부 연사 세션에는 HSAD 임효철 상무, 카카오 라이브 인플루언서 콘텐츠팀 심윤보 리더, 메타 김수정 클라이언트 솔루션 매니저 등 글로벌 테크·광고 업계 주요 리더들이 참여해 소셜 마케팅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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