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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 핀테크 오픈이노베이션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신한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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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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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케어링신한금융그룹피노베이션챌린지서울핀테크위크오픈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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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대 1 경쟁률 뚫고 수상 영예

- 시니어 가구 맞춤 공적지원 안내 및 결제 편의성 개선

- 신한은행과 4개월간 직영 돌봄망 연계 금융 협력 모델 구축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전국 직영 돌봄 인프라와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혁신 모델을 앞세워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어워즈’에서 신한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2022년부터 공동 운영해 온 대표 핀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204개 유망 혁신 기업이 지원해 약 34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최종 선발된 6개 사가 약 4개월 동안 신한금융 계열사와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왔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서울 핀테크 위크 2026’ 본 행사에서 진행됐다.


케어링은 이번 협업 기간 동안 신한은행과 손잡고 돌봄 현장의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케어링이 보유한 전국 직영 돌봄 인프라와 신한은행의 시니어 특화 금융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돌봄 종사자’와 ‘시니어·보호자(가족)’를 위한 맞춤형 실행 과제를 구체화했다.


먼저 돌봄 종사자 부문에서는 현장 요양보호사의 권익 보호와 금융·디지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케어링 소속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금융사기 예방 및 실무 AI 활용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안정적인 근로 환경 지원을 위해 ▲퇴직금 보장 체계 ▲전용 금융 상품 ▲배상책임보험 결합 등 다각적인 금융 안전망을 신한금융그룹과 공동 기획하고 있다.


시니어 및 가족 부문에서는 양사의 채널을 연동해 기초연금,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핵심 공적 복지 혜택 안내를 직관적으로 개편한다. 아울러 돌봄 공백을 방지하고 요양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제 단계를 간소화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케어링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실행 전환 ▲데이터 연결 ▲돌봄 금융 확장의 3단계 중장기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 전국 직영점에서 축적된 방대한 현장 돌봄 데이터를 기반으로 요양보호사의 근속·근무 이력을 반영한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하고, 시니어 가구를 위한 생애주기 돌봄 비용 설계 및 자산 보호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케어링이 전국 단위 직영점을 운영하며 축적한 오프라인 돌봄 데이터는 금융과 복지를 잇는 강력한 디지털 인프라”라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돌봄 노동자에게는 든든한 사회·경제적 보호망을 제공하고, 어르신과 가족에게는 돌봄 서비스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춰 국내 돌봄 생태계 전반에 지속 가능한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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