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트82, 작가 작품 전문 촬영 공간 ‘디아트82 스튜디오’ 오픈
대한민국 미술 작가와 작품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아트 플랫폼 디아트82(대표 이강형)가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디아트82 스튜디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아트82는 기가픽셀 초고화질 디지털 아카이빙, 작가 포트폴리오 제작, 전시 기획 및 대행, 문화 이벤트 등을 통해 작가와 작품이 보다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오픈한 디아트82 스튜디오는 이러한 서비스의 연장선에서, 전문적인 촬영 시스템을 통해 작품의 디테일과 색감을 정밀하게 기록하고, 보다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디아트82 스튜디오는 최신 촬영 장비와 스튜디오 시설을 갖춰, 작품의 질감과 색상을 원본에 가깝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보다 높은 완성도로 디지털 아카이빙할 수 있으며, 전시 홍보 및 판매를 위한 고품질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
이강형 디아트82 대표는 "작가들에게 작품의 가치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고품질 이미지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며 "디아트82 스튜디오는 작가들이 보다 전문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작품을 기록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아트82는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작가들에게 그림 판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익 창출을 만드는 부분에서도 앞장서고 있다 . 특히 디아트82의 굿즈는 컵, 패션 의류, 스마트폰 케이스, 향초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제작되며, 위스키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한 한정판 굿즈도 출시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굿즈로 제작된 작품 중 일부는 빠르게 완판되며, 소장 가치가 높은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스튜디오 오픈으로 디아트82는 작가들의 작품을 보다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홍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작가 공모전 정보 제공, 온라인 갤러리 운영, 굿즈 제작 등의 서비스에 ‘디아트82 스튜디오’까지 더해지면서, 디아트82는 명실상부한 ‘K-아트 플랫폼’으로서 한국 예술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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