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셜벤처허브(센터장 서영우)는 지난 9월 26일 서울 강남구 이벤트홀에서 열린 ‘2025 소셜벤처 투자유치 액셀러레이팅 IR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셜벤처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고 우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부터 기업 진단, 맞춤형 IR 컨설팅,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소셜벤처가 본선 무대에 올라 사업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발표했다. 심사 결과 돌봄드림이 혁신상, 헤세드릿지가 포용상, 고고에프앤디가 성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세 기업은 독창적인 사업 모델과 사회문제 해결 가능성을 인정받아 투자자와 현장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는 50여 명의 소셜벤처 및 일반 기업 관계자와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IR 피칭과 함께 전시홍보관 운영, 투자자 1:1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참여 기업과 투자자 간 실질적인 연결 기회를 제공했다. 아주IB투자, 엠와이소셜컴퍼니, 스파크랩, 위벤처스 등 주요 투자기관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기술보증기금도 함께해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서영우 서울소셜벤처허브 센터장은 “올해 IR 데모데이는 소셜벤처의 성과와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및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소셜벤처 생태계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2019년 개소 이후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다양한 혁신 사례를 만들어온 서울시·캠코 공동 소셜벤처 지원 플랫폼으로, 이번 행사 역시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