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펀치(대표 김효준)와 (주)도비스튜디오(대표 도진우)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 개발과 B2B 마케팅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마케팅 ▲AI 기반 프로젝트 개발 ▲B2B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공급 혁신을 목표로 하여, 양사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엠펀치는 도비스튜디오의 AI 기반 B2B 마케팅 플랫폼인 ‘하이퍼세일즈’를 먼저 고객으로 경험하며 서비스의 효과와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다. 도비스튜디오 역시 초기 고객인 엠펀치로부터 ‘하이퍼세일즈’ 사용 경험을 청취하며 서비스 개선 방향과 B2B 마케팅 전략에 대한 통찰을 얻었고, 이를 계기로 고객에서 사업파트너로 양사의 협력이 강화되며 이번 협약이 성사되었다. 엠펀치는 브랜딩 전문 회사로서 대기업의 웹 디자인, 웹∙앱 개발, AI 프로젝트 개발에 폭넓게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상 기반 마케팅 솔루션인 ‘엠틱(MTIC)’을 출시해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엠틱을 통해 엠펀치는 차별화된 브랜딩과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도비스튜디오는 AI 기반 B2B 마케팅 플랫폼 ‘하이퍼세일즈’의 개발사로서, 다양한 산업군의 잠재 고객 데이터와 기업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하고 있다. 하이퍼세일즈는 5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통해 B2B 영업 및 비정형 데이터 리소스를 확보하며, 최근에는 매쉬업벤처스를 포함한 투자사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기술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엠펀치 김효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과 AI 비즈니스 분야에서 혁신을 함께 이룰 수 있어 기쁘다”며 “엠틱과 하이퍼세일즈가 시너지를 발휘해 B2B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비스튜디오 도진우 대표는 “양사 간 협력을 통해 B2B 마케팅 채널을 더욱 향상시키고, AI 기반 서비스 개발과 공급에 있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협력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B2B 영업 마케팅 품질 제고와 신규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며, AI 기술 개발 및 B2B 마케팅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Welaunch 김선호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