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닉스, ‘AI 서밋 서울 2026’서 GPU 최적화 플랫폼 ‘노바티어’ 호평
인공지능(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클루닉스(대표이사 서진우)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6(AI Summit Seoul & Expo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루닉스는 이번 전시 기간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자체 개발한 기업용 엔터프라이즈 AI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통합 관리) 플랫폼 ‘노바티어(NovaTier)’의 실시간 시연과 기술 도입 상담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노바티어’는 전통적 HPC 작업 관리 시스템인 슬럼(Slurm, Simple Linux Utility for Resource Management)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표준인 쿠버네티스(Kubernetes), 도커(Docker) 기반 컨테이너 환경을 단일 실행 체계로 네이티브(Native, 완전 내재화) 통합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플랫폼이다.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Graphics Processing Unit) 클러스터 환경에서 인공지능 모델 학습(Training)부터 추론·서비스 배포(Deployment)까지 전 주기를 일원화해 처리한다. 특히 유휴 GPU 자원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자동 회수하고 재할당하는 ‘정책 기반 자원 관리 기술’을 대시보드 시나리오로 시연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이전틱 AI(Agentic AI, 자율형 에이전트 인공지능)와 피지컬 AI(Physical AI, 물리 제어 인공지능) 등 첨단 연산 기술이 화두로 떠오른 이번 전시에서 클루닉스는 GPU 수급난과 전력·비용 문제로 인프라 최적화에 고심하는 엔터프라이즈 및 산·학·연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26년간 축적된 고성능 컴퓨팅 전문성과 350여 개 고객사, 1,500건 이상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 등록 특허 12건을 포함한 46건의 지식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을 기반으로 현장 기술 애로점(Pain Point)을 정밀 타격하는 솔루션을 제시하며 다수의 도입 협의를 이끌어냈다.
특히 참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 대목은 ‘노바티어’가 적용된 국가급 대규모 초고성능 인프라 구축 레퍼런스였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 슈퍼컴퓨팅 콘퍼런스(ISC 2026, International Supercomputing Conference)’의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톱500(TOP500)’에서 20위를 기록한 최신 엔비디아(NVIDIA) B200 기반 GPU 클러스터다. 올해 5월 말 기준 159개 산·학·연 연구 과제가 실가동 중인 국가 핵심 컴퓨팅 센터의 운영 안정성을 입증하며 전문 도입 문의가 잇따랐다.
클루닉스 서진우 대표는 “AI 인프라의 승부처는 단순히 희소한 하드웨어 자원을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를 넘어, 기확보한 GPU 자원을 얼마만큼 낭비 없이 극대화해 운용하느냐로 전환됐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입증한 노바티어의 자원 회수·스케줄링 역량을 더욱 고도화해 기업과 연구기관의 AI 인프라 운영 효율을 실질적으로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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