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비, 보도자료 분석 기반 ‘기자 자동 매칭’ 출시…데이터 기반 타깃 홍보
- 본문 단어 빈도·보도 이력 분석해 최적 기자 추천…인맥 중심 배포 관행 탈피
- 4만 명 기자·7000곳 매체 DB 연동…추천 근거 기사·게재일 투명하게 제시
- 배포 후 실시간 오픈율 추적부터 인용 보도 자동 클리핑·감성 분석까지 원스톱 지원
올인원 PR 인텔리전스 플랫폼 미디어비(운영사 코리아뉴스와이어, 대표 신동호)가 보도자료 본문을 분석해 해당 주제를 최근 집중 보도한 기자를 자동으로 선별해 추천하는 ‘기자 자동 매칭’ 기능을 공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홍보 담당자 개인의 인맥과 주관적 경험에 의존해 오던 언론 배포 대상 선별 방식을 실제 기사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 타깃 매칭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보도자료 배포의 최종 성과는 작성된 콘텐츠가 해당 분야에 실질적인 취재 전문성과 관심을 지닌 기자에게 정확히 도달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나 언론사의 조직도나 단순 출입 부서 정보만으로는 특정 세부 이슈를 지속 취재해 온 기자를 가려내기 어렵고, 담당자 이직이나 인사이동이 발생할 경우 축적된 미디어 리스트가 유실되는 등 기업 홍보 현장의 고질적인 비효율이 반복돼 왔다.
미디어비의 ‘기자 자동 매칭’은 보도자료 본문 텍스트를 자연어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이 문제를 해결한다. 홍보 실무자가 보도자료 전문을 입력하면 시스템이 본문 내 핵심 키워드의 출현 빈도와 맥락 패턴을 추출하고, 최근 등록된 방대한 뉴스 데이터에서 유사한 구조를 지닌 기사를 역추적한다. 이후 해당 기사를 작성한 바 있는 기자군을 후보군으로 묶은 뒤 유사 기사 건수, 작성 빈도, 최신 보도 시점 등을 종합 연산해 매칭률 순으로 큐레이션한다.
특히 포털 뉴스 대비 5배 이상 많은 전문지 및 지역 매체 기사까지 인덱싱해 검색 대상으로 삼는다. 미디어비는 국내 최대 규모인 기자 약 4만 명과 7,000여 곳 매체의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고 있어, 포털 검색만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산업 버티컬 전문 기자까지 놓치지 않고 발굴할 수 있다. 소속 부서라는 정적 정보가 아닌 ‘실제 보도 이력’이라는 동적 데이터를 기준으로 삼아 매칭 정확도를 끌어올렸다.
데이터 기반의 명확한 인과성도 장점이다. 추천 리스트에는 단순 이름과 매체명뿐만 아니라 매칭 판정의 근거가 된 최근 기사 제목, 게재일, 링크가 함께 제공된다. 홍보 담당자는 추천 사유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뒤 배포 여부를 최종 확정할 수 있다. 또한 매칭 유사도 임계치를 슬라이더로 조절할 수 있어, 타깃 범위를 넓히거나 특정 세부 분야를 집중 취재한 기자를 핀포인트로 좁히는 유연한 타깃팅이 가능하다.
배포 이후의 성과 추적도 단일 플랫폼 안에서 완결된다. 매칭된 기자에게 이메일로 자료를 발송하면 실시간 메일 오픈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인용 보도 기사는 자동 클리핑된다. 나아가 플랫폼 내 뉴스 모니터링 및 긍정·부정 감성 분석 기능과 유기적으로 연동돼 배포부터 기사화, 브랜드 평판 측정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신동호 코리아뉴스와이어 대표는 “홍보의 본질적 성과는 결국 ‘누구에게 메시지를 도달시킬 것인가’에서 판가름 나지만 지금까지는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데이터가 부재했다”며 “기자 자동 매칭은 특정 주제에 대한 기자의 관심과 전문성을 실제 작성 기사 데이터로 입증해 매칭률로 제시하는 혁신적인 기능으로, 축적되는 뉴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칭 알고리즘을 지속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6년 2월 첫선을 보인 미디어비는 기자 검색, 미디어 리스트 관리, 보도자료 배포, 모니터링, 팀 협업, AI 콘텐츠 작성을 아우르는 올인원 PR 인텔리전스 SaaS 플랫폼이다. 등록 기자 4만 명, 모니터링 매체 6,000곳, 일일 20만 건 이상의 뉴스 인덱싱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국내 홍보 및 PR 실무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고 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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