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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후아테크놀로지, ‘슈퍼AI코딩’ 기술로 영상보안 스토리지·대역폭 50%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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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림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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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다후아테크놀로지슈퍼AI코딩영상압축기술AIoT지능형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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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65 대비 저장 용량 및 네트워크 전송량 최대 절반 감축…운영 비용(TCO) 절감

- ABR·ROI·BAE 3대 적응형 알고리즘 결합…배경 압축 높이고 핵심 객체 선명도 유지

- 쇼핑몰·박물관 등 대규모 관제 인프라 타깃…화질 저하 없이 영상 장기 보관 지원



글로벌 영상 중심 AIo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 다후아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 이하 다후아)가 지능형 비디오 압축 기술인 ‘슈퍼AI코딩(Super AI Coding)’을 선보이며 영상보안 시스템의 저장 효율 극대화와 TCO(총소유비용) 절감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고해상도 CCTV 보급과 장기 영상 보존 규정 강화로 엔터프라이즈 관제 현장의 스토리지 증설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수백 대 이상의 감시 카메라를 24시간 가동하는 대규모 시설의 경우, 스토리지 구축 및 네트워크 대역폭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수사·사건 판별에 필요한 고해상도 원본 식별력을 확보하는 기술이 필수 과제로 떠올랐다.


다후아에 따르면 ‘슈퍼AI코딩’은 현행 표준 압축 포맷인 H.265 대비 비디오 저장 공간과 네트워크 전송 대역폭을 각각 최대 50%까지 절감한다. 화면 전체를 균일한 비율로 압축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인공지능이 화면 내 객체의 중요도를 실시간으로 판별해 차등 압축하는 원리다. 핵심 피사체에는 충분한 비트레이트(데이터 전송률)를 할당하고, 정적인 배경 영역은 압축률을 극대화해 불필요한 데이터 낭비를 제거한다.


통상 비트레이트를 강제로 낮출 경우 나타나는 화면 뭉개짐(블러링), 블록 노이즈, 고속 이동 피사체의 잔상(고스팅) 현상도 최소화했다. 이를 위해 다후아는 3가지 핵심 적응형 인코딩 알고리즘을 유기적으로 연동했다.


  • ABR(적응형 비트레이트): 관제 공간의 모션 빈도 및 장면 복잡도를 분석해 데이터 처리량을 동적으로 제어
  • ROI(관심영역 부호화): 보행자, 차량 등 사후 식별에 중요한 타깃 객체와 비관심 배경을 분리해 피사체 해상도를 우선 보존
  • BAE(조명 적응형 인코딩): 주야간 조도 변화에 따라 비트레이트를 자동 튜닝해 저조도 야간 노이즈로 인한 용량 급증을 억제


이를 도입한 사업장에서는 기존 스토리지 인프라 교체 없이도 영상 보관 연한을 2배가량 연장하거나, 동일 보존 기간을 전제로 스토리지 신규 도입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카메라와 NVR(네트워크 비디오 녹화기) 간 전송 트래픽을 분산시켜 전반적인 관제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완화한다.


슈퍼AI코딩은 시간대별 유동 인구와 동선 변화가 큰 대형 쇼핑몰, 리테일 매장, 박물관, 물류센터 등에서 최적의 효율을 발휘한다. 다후아는 지능형 압축 기술을 바탕으로 영상보안 운영 인프라의 경제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B2B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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