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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엑스, 바리스타 로봇 기반 ‘스마트 자동화 카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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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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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 제조 전담 바리스타 로봇 도입…사람은 베이커리·재고·청결 관리에만 집중

- 점주 퇴근 후에도 자율 영업 유지…인건비 절감 넘어 ‘현장 투입 시간 혁신’ 달성



로봇 서비스 카페 브랜드 라운지엑스(LoungeX, 대표 김동진)가 음료 제조 자동화 기술을 통해 가맹점주의 상주 시간을 대폭 단축한 차세대 ‘스마트 자동화 카페 운영 모델’을 본격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라운지엑스는 커피뿐 아니라 베이커리 디저트를 병행 판매하는 복합 매장에서도 점주가 필수 현장 관리 업무를 마친 뒤 오후 2시경 조기 퇴근할 수 있는 분업형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점주가 퇴근한 이후에도 바리스타 로봇이 주문 접수와 커피 제조를 자율적으로 도맡아 매장 야간 영업을 차질 없이 이어가는 구조다.


통상 카페 운영은 음료 조제 외에도 원부자재 입고, 재고 관리, 매장 위생 청결, 쇼케이스 진열 등 손이 많이 가는 업무가 산적해 있다. 특히 베이커리를 함께 취급하는 매장은 조리와 세팅 작업이 추가돼 영업시간 내내 점주가 매장에 묶여 있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했다.


라운지엑스는 이 중 가장 반복적이고 물리적 피로도가 높은 음료 조제 과정을 바리스타 로봇에 완전 일임했다. 점주는 베이커리 상품 진열, 원재료 보충, 매장 내외부 청결 유지 등 ‘사람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고부가가치 관리 업무’에만 집중하도록 역할을 나눴다.


실제 적용 매장에서는 오전 피크타임과 기초 세팅 업무를 끝마친 점주가 오후 2시경 현장을 떠나더라도, 로봇이 멈춤 없이 고객 주문에 맞춰 정밀한 핸드드립 및 에스프레소 음료를 제조해 낸다. 모든 업무를 무인화하는 무리한 방식 대신, 인간과 로봇의 역할을 합리적으로 분리해 점주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과 운영 생산성을 동시에 챙긴 셈이다.


라운지엑스는 단순한 인건비 절감을 넘어 점주의 현장 체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것이 지속 가능한 카페 창업의 핵심 성공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현재 스마트 자동화 카페 신규 가맹점주를 전국 단위로 모집 중이며, 가맹 사업 초기 10개 매장을 대상으로 가맹금 전액을 면제하는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진 라운지엑스 대표는 “카페 창업을 검토할 때 매출 볼륨이나 마진율 못지않게 중요한 기준은 점주 본인이 매장에 하루 몇 시간이나 얽매여 있어야 하는가 하는 운영 지속성”이라며 “음료 제조 자동화로 불필요한 반복 노동을 덜어내고, 점주의 삶이 매장에만 갇히지 않는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카페 생태계를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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