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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국내 첫 직영매장 여의도 IFC몰에 오픈…판매부터 A/S까지 ‘통합형 매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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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샤오미, 국내 첫 직영매장 여의도 IFC몰에 오픈…판매부터 A/S까지 ‘통합형 매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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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오는 6월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직영매장 ‘샤오미 스토어’를 연다. 올해 1월 한국 법인 설립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스마트폰과 TV, 로봇청소기, 생활가전, IoT 기기 등 샤오미의 전 라인업을 한 공간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통합형 매장’으로, 일부 제품의 A/S(사후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샤오미 스토어는 200㎡(약 60평) 규모로, 글로벌 기준 ‘버전 4.5’ 매장 콘셉트를 적용해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매장과 동일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온라인과 동일한 품목과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며, 온라인 구매 상품의 매장 픽업, 매장 구매 상품의 집 배송 등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매장 오픈과 동시에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와 웨어러블 신제품 ‘스마트 밴드 10’이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특히 스마트 밴드 10은 한국이 글로벌 1차 출시국에 포함된 점이 주목된다. 샤오미 15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과 하이퍼OS 2, AI 보조 기능 ‘하이퍼AI’를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1차 판매 기간(6월 28일~7월 6일)에는 11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는 이번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계기로, 기존 ‘가성비’ 이미지를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과 한국 시장 내 입지 강화를 노리고 있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동아시아 핵심 시장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샤오미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통합, 사용자 경험 중심의 ‘뉴 리테일’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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