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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서울지본·서울중기청·두나무, ‘2026 전통시장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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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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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두나무전통시장디지털혁신아이디어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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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자 업무협약 첫 실행과제…서울 소재 대학(원)생 대상 AI·블록체인 혁신 모델 공모

- 10월 8일까지 접수…전문가 멘토링 거쳐 실제 시장 현장 적용 기회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용민, 이하 소진공 서울지본)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우순), 두나무(대표이사 오경석)와 손잡고 서울지역 전통시장의 디지털 도약을 이끌 ‘2026 전통시장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4일 체결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후속 실행 과제다. 오랜 역사와 골목 상권의 노하우를 지닌 전통시장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첨단 신기술을 접목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AI 기술을 활용한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및 마케팅 모델을 제안하는 1분야와 GIWA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전통시장 디지털 혁신 방안을 다루는 2분야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뉜다. 대상 시장은 2026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년 차에 선정된 목사랑전통시장, 마포농수산물시장, 영천시장, 망원동월드컵시장, 신원시장, 마장축산물시장, 상도전통시장, 연서시장 등 서울 시내 8개 시장이며, 참가자는 이 중 한 곳을 택해 제안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있는 서울 소재 대학교 재·휴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개인 또는 팀)이다. 접수 기간은 8월 31일부터 10월 8일까지로, 제안서를 작성해 소진공 서울지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1개 팀(1분야 8팀, 2분야 3팀)을 선발한 뒤, 전문가 멘토링으로 구성된 본선 프로젝트와 2차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수상작 4건을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총상금 1250만 원에 달한다. 1분야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300만 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200만 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200만 원)이 각각 1팀씩 수여되며, 2분야에서는 업비트(GIWA)상(1팀, 200만 원)이 수여된다. 최종 수상에 들지 못한 본선 진출 7개 팀에도 팀당 50만 원의 격려금이 지급되며, 본선 진출작은 실제 전통시장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고도화 기회를 지원받는다.


조용민 소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이 청년들의 참신한 기술적 아이디어와 전통시장의 축적된 경험이 융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서울중기청, 두나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상인과 방문객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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