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2025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콘텐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콘텐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교육, 맞춤형 멘토링, 투자 유치, 유통 및 마케팅 지원, 사업화 자금(바우처) 등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다. 특히 예비 창업자에게는 최대 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참가자들은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다. 우수 창업팀에게는 ‘도전 K-스타트업’ 본선 진출 기회도 주어져, 더 큰 무대에서의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본 사업은 협약 체결일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건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창업보육기관으로서 총 1.6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예비 창업자 모집 공고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콘텐츠 분야에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은 해당 기간 동안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건국대학교는 창업 친화적인 캠퍼스를 조성하고 다양한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학생이 창업한 기업 수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의 배성준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