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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재무 인프라 기업 '포트원', 글로벌 쇼핑 시즌 대비 ‘크로스보더 재무·정산 4대 점검 사항’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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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림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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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프·사이버먼데이·메가와리 등 성수기 앞두고 해외 진출 브랜드 결산 리스크 선제 대응

- 프로모션 분담 구조·추정 손익 모델·배송완료일 추적·외화 환율 기준 등 핵심 가이드 제시

- AI 재무 운영체제(OS) 기반 주문-정산 건별 자동 대사 지원…연말연시 회계 마감 병목 해소



AI 재무 인프라 전문기업 포트원(PortOne, 대표 정영주)이 11월 글로벌 대형 쇼핑 시즌을 앞두고 해외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한 국내 브랜드사를 위한 ‘재무·정산 관리 4대 점검 사항’을 21일 발표했다.


11월은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 쇼피 ‘11.11 메가 세일’, 큐텐 ‘메가와리(Megawari)’ 등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의 초대형 할인 프로모션이 집중되는 연중 최대 성수기다. 이 시기 다채널 플랫폼에 입점한 브랜드들은 주문량 급증과 함께 할인 분담금, 플랫폼 수수료, 외환 환율 변동, 교환·반품 등 복잡한 정산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특히 11월 거래액의 최종 정산과 반품 확정이 이듬해 1월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결산 지연과 손익 왜곡 등 연말연시 회계 리스크가 커진다.


이에 포트원은 크로스보더 판매 기업들이 대규모 성수기 진입 전 선제적으로 점검해야 할 핵심 4대 과제로 ▲마켓플레이스별 프로모션 비용 구조 사전 확인 ▲추정 손익 모델 재점검 ▲배송완료일(POD) 데이터 연동 확보 ▲외화 거래 환율 적용 기준 정립을 제시했다.


  • 마켓플레이스별 프로모션 비용 구조 사전 확인: 아마존의 블랙프라이데이 쿠폰, 쇼피의 11.11 바우처, 큐텐의 메가와리 등 플랫폼별로 판매자가 분담하는 할인 비율과 정산서 반영 로직이 상이하다. 행사 전 비용 부담 기준을 명확히 정의하고 사전 분개 기준을 마련해야 정산서 입고 시 월 마감 지연을 방지할 수 있다.
  • 추정 손익 모델 현실화: 프로모션 기간에는 통상 수수료율 변동, 추가 광고비 집행, 반품률 급증이 동반된다. 과거 실적과 확정된 캠페인 조건을 반영해 손익 추정치를 재조정해야 실정산과의 괴리를 줄이고 역마진 위험을 차단할 수 있다.
  • 배송완료일(POD) 데이터 확보 체계 구축: 인도 기준(배송완료 시점)으로 매출을 인식하는 기업은 주문별 배송 상태가 즉시 파악돼야 한다. 제3자 물류(3PL) 시스템과 주문 데이터를 사전 연동함으로써 결산 시 수작업으로 배송 현황을 전수 대조하는 병목을 해소해야 한다.
  • 외화 환율 적용 원칙 문서화: 여러 국가에서 발생하는 외화 매출과 현지 비용을 원화로 환산할 때 적용 시점(선적일, 결제일, 결산일 등)에 따라 장부상 외환차손익이 크게 달라진다. 일관된 내부 회계 환율 기준을 수립하고 문서화해 데이터 왜곡을 방지해야 한다.


포트원은 이러한 정산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AI 재무 운영체제(OS)’를 엔터프라이즈에 공급하고 있다. 마켓플레이스별 정산 데이터를 통합 수집하고, 실시간 주문 데이터와 수취 정산액을 건별로 정밀 대조(Reconciliation)하는 대사 작업을 자동화한다. AI가 사전 정의된 규칙과 허용 오차 범위에 따라 거래 정상 여부를 자동 판별하고 예외 거래만 분리해 재무팀의 수작업 공수를 줄여준다.


정영주 포트원 대표는 “글로벌 쇼핑 시즌에는 단기 매출 외형 확대 못지않게 고도화된 정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순수익성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트원은 AI 기반 재무 자동화 체계를 통해 기업들의 정산 대사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후속 글로벌 판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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