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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스튜디오에 ‘Build an Android App’ 공개...누구나 앱 만들고 배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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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구글, AI 스튜디오에 ‘Build an Android App’ 공개...누구나 앱 만들고 배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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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AI 스튜디오(AI Studio)에 ‘Build an Android App’ 기능을 정식 공개했다. 누구나 복잡한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 않고도 자연어 설명만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생성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게 된 획기적인 업데이트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열린 ‘I/O 2026’에서 발표된 이 기능은 Gemini 3.0의 강력한 코드 생성 능력을 바탕으로 한다. 사용자는 “서울 날씨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심플한 날씨 앱을 만들어줘” 또는 “커피숍 메뉴와 주문 시스템이 있는 앱을 만들어줘”처럼 원하는 앱의 기능을 자연어로 설명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Gemini가 UI 디자인, 기능 로직, 코드 구조까지 자동으로 생성한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자연어 기반 앱 생성: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전체 앱 구조와 코드를 자동 생성 - 실시간 수정: “로그인 화면을 더 심플하게 바꿔줘”, “결제 기능을 추가해” 같은 후속 지시로 즉시 앱 수정 가능 -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지원: Kotlin과 Jetpack Compose 기반으로 실제 배포 가능한 고품질 코드 출력 - 테스트 및 디버깅 지원: 생성된 앱을 에뮬레이터에서 바로 테스트하고, Gemini가 버그를 자동 분석 - Firebase 연동: 인증, 데이터베이스, 푸시 알림 등 백엔드 기능까지 자동 설정 구글은 이 기능을 통해 “개발자 1명이 기존의 5~10배 속도로 앱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타트업, 중소기업, 학생 개발자들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 직후 반응도 뜨겁다. 기능 공개 후 1주일 만에 이미 25만 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앱이 만들어졌으며, 이 중 99% 이상이 이전에 안드로이드 앱 개발 경험이 없는 사용자들이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는 “이제 아이디어에서 앱 출시까지 걸리는 시간이 몇 시간으로 줄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다만 “완성도 높은 상용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전히 인간 개발자의 세밀한 수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번 기능 공개는 구글이 AI를 단순 보조 도구가 아닌 ‘앱 개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OpenAI의 Devin, Cursor 등 AI 코딩 도구와의 경쟁에서도 구글이 강력한 카드를 내놓은 것으로 평가된다.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AI Studio를 단순 AI 챗봇이 아닌 ‘전체 앱 개발 플랫폼’으로 진화시킨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앞으로 AI가 개발자의 코드를 대신 쓰는 시대가 아니라, 개발자와 AI가 함께 창작하는 ‘협업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구글의 이번 발표가 개발 생태계와 모바일 앱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Welaunch 김아현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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