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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티브AI, 수요예측 솔루션 ‘딥플로우 포어캐스트’ 개편…수요·재고 통합 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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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기자|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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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임팩티브AI딥플로우포어캐스트AI수요예측재고커버리지엔터프라이즈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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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SKU 대상 정상·부족·과잉 자동 분류 및 리드타임 반영 ‘재고 커버리지’ 지표 도입

- AI 예측 편향 분석·재고 전략별 시나리오 비교로 발주량 의사결정 정밀도 제고

- 비정형 원인 기록 ‘이상 실적 관리’ 및 전사 S&OP 협업 연계로 기업 데이터 자산화 지원



AI 기반 수요 및 원자재 가격 예측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임팩티브AI(대표 정두희)가 자사의 핵심 수요예측 플랫폼 ‘딥플로우 포어캐스트(Deepflow Forecast)’의 핵심 기능과 사용자 환경(UI)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수백 개에서 수천 개 이상의 품목(SKU)을 취급하는 유통·제조 기업 실무진은 AI의 판매량 예측치를 도출한 이후에도 현재 창고 재고 현황과 입고 대기 물량을 대조해 실제 발주·생산 수량을 결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임팩티브AI는 이러한 현장 실무 사이클을 반영해, 단순 미래 수치 제시를 넘어 수요 변동성과 재고 리스크를 한눈에 파악하고 부서 간 S&OP(판매 및 운영 계획) 합의까지 일원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우선 대응이 필요한 위험 품목을 선별해 주는 ‘수요·재고 통합 대시보드’다. 전체 품목의 재고 상태를 정상, 부족, 과잉, 결품 등으로 실시간 분류하고, 전월이나 전년 동기 대비 수요가 급등·급락한 품목을 즉각 감지한다. 실무자는 수많은 SKU의 예측 그래프를 일일이 대조하지 않고도 재고 리스크가 임박한 품목부터 신속히 검토할 수 있다.


조달 기간을 반영한 현실적인 재고 관리 지표도 도입됐다. 현재 보유 재고가 향후 예상 판매량을 며칠 동안 감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재고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품목별 리드타임(발주부터 입고까지 걸리는 기간)을 연동했다. 예컨대 발주 후 입고까지 30일이 소요되는 제품의 경우, 현재고가 향후 30일간의 예상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면 시스템이 선제적으로 ‘재고 부족’ 경고를 띄우는 방식이다.


AI 모델의 신뢰성을 점검할 수 있는 평가 도구도 강화됐다. 과거 예측값과 실제 출고 실적을 교차 분석해 모델이 특정 품목군에서 과대예측이나 과소예측을 반복하는 ‘편향(Bias)’을 추적할 수 있으며, 기존에 실무에서 사용하던 3~6개월 단순 이동평균 방식과 AI 예측 간의 오차율을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경영 기조에 맞춘 다각적 대응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AI 기본 예측값을 적용하는 기준안 외에도, 창고 비용 절감을 위해 발주량을 낮추는 ‘과잉 방지 시나리오’와 판매 기회 손실을 막기 위해 안전재고를 늘리는 ‘결품 방지 시나리오’를 비교해 보고 최적의 발주량을 결정할 수 있다.


정량 데이터로 설명하기 어려운 변수를 추적하는 ‘이상 실적 관리’ 기능도 신설됐다. 재고 품절로 인한 일시적 판매 급감이나 대형 인플루언서 협찬·반짝 프로모션으로 인한 급등 등 특이 요인을 메모 이력으로 기록할 수 있다. 이는 향후 과거 실적을 해석하는 근거가 될 뿐 아니라, 기업 고유의 도메인 특성이 반영된 양질의 학습 데이터로 전환되어 AI 모델의 정확도를 끌어올리는 자산이 된다.


부서 간 협업을 위한 S&OP 연계성도 대폭 개선됐다. 영업부서의 목표 판매계획과 SCM 부서의 AI 기반 권장 수량을 통합 화면에서 대조하고, 프로모션 캘린더 등 현장 변수를 조율해 최종 합의를 도출할 수 있다. 그동안 담당자 개인의 엑셀이나 메일에 분산되어 유실되던 검토 이력과 최종 결정 근거를 시스템 내에 기록해 기업의 영구적인 데이터 자산으로 축적한다. 아울러 탑재된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과거 특정 시점의 수요 변동 원인이나 주요 이슈를 자연어 질의로 즉시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정두희 임팩티브AI 대표는 “수요예측이 현업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내려면 단순 예측 수치 제공에 그치지 않고, 어떤 품목에 우선순위를 두고 재고와 발주를 조정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며 “딥플로우 포어캐스트를 통해 리스크 진단부터 부서 간 합의, 최종 발주 실행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공급망 의사결정 체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설립된 임팩티브AI는 220여 종 이상의 예측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산업별 수요 및 원자재 가격 예측을 선도해 온 AI 전문기업이다.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와 SBA ‘IMPACT DIVE’ 대상 수상 등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양자컴퓨팅과 생성형 AI를 접목한 ‘블랙스완’ 이상 징후 예측 기술 등 차세대 공급망 위기 대응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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