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두들린(대표 이태규)이 운영하는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Greeting)’은 자사의 기업 전용 채용 홈페이지 제작 기능을 통해 2024년 12월 기준, 채용 홈페이지를 만든 고객사가 5,000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리팅은 기업 고객이 노코드로 채용 홈페이지를 쉽게 만들고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본 템플릿에 이미지와 영상, 텍스트를 넣기만 하면 하루 만에 세련된 채용 홈페이지를 완성할 수 있다. ‘회사 소개’, ‘팀 소개(직무 소개, 조직 문화 등)’, ‘인사 제도(인재상)’, ‘복지 혜택’, ‘채용 공고’ 등 다양한 페이지 템플릿을 제공해 처음 채용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기업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그리팅은 2022년 2월 서비스 론칭 후, 빠르게 성장하며 2022년 12월에는 1,600개 기업, 2023년 12월에는 약 4,200개 기업이 이용했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는 5,700개 기업 이상이 그리팅을 통해 채용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특히, 경력직 중심 채용 기조로의 전환에 따라 채용 브랜딩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채용 홈페이지는 기업의 인재상, 채용 문화, 복지 정책 등을 홍보하는 필수적인 채널로 자리 잡았다. 그리팅은 산업군별로 다양한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IT 솔루션·SI 분야 기업이 14.1%로 가장 많았고, 제약·바이오·의료·헬스케어(8.4%), 투자·증권·은행·보험(6.8%), 엔터테인먼트·콘텐츠(6.6%)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운영하고 있다. IT 분야를 제외한 비 IT 분야에서도 채용 홈페이지를 운영하려는 수요가 매우 높다는 점이 확인됐다. 그리팅으로 채용 홈페이지를 제작한 한 제조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사용자 친화적인 UI와 노코드 서비스를 통해 디자이너와 개발자 없이 혼자 채용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다"며 "우리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보고 면접에 오는 지원자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리팅 이태규 대표는 "1년 동안 최소 1,500곳 이상, 많게는 2,600곳 이상의 기업이 그리팅 서비스를 이용해 채용 홈페이지를 제작했다"며 "채용 홈페이지가 자연 유입 지원자를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 채용 홈페이지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리팅은 더욱 전문적인 채용 홈페이지 제작을 원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채용 전략과 타깃 지원자, 페이지 구성 등을 논의하여 고품질의 채용 홈페이지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Welaunch 강한나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