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크루즈, AI 기반 이벤트 플랫폼 ‘360Ai 포토부스’ 론칭
- 페이스 스왑·의상 변환·비디오 투 비디오 등 150여 종 맞춤형 AI 스타일 라이브러리 공개
- 최신 생성형 AI 모델 기반 이벤트 테크 고도화…온라인 플랫폼 통해 렌탈 및 기획 정보 제공
이벤트 테크 전문 스타트업 엔터크루즈(EnterCrews)가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포토부스 이벤트 플랫폼 ‘360Ai 포토부스’를 30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360Ai 포토부스’는 기업 프로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 MICE 전시·컨벤션, 지자체 축제, 공공기관 행사 등 다양한 오프라인 현장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포토 솔루션을 제안하는 플랫폼이다. 단순 하드웨어 대여를 넘어 행사별 기획 맞춤형 AI 콘텐츠 개발부터 부스 렌탈, 현장 테크 오퍼레이션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기존 포토부스가 단순 사진 촬영과 2D 프레임 합성, 즉석 인화에 머물렀다면, 360Ai 포토부스는 현장에서 촬영한 참가자의 비주얼 데이터를 생성형 AI 모델로 실시간 렌더링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이미지와 비디오 콘텐츠를 생성한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변환된 결과물을 실시간 확인한 후 즉석 포토 인화는 물론 모바일 디지털 파일로 내려받아 SNS에 공유할 수 있다.
핵심 서비스 엔진은 크게 4가지로 구성된다.
- 페이스 스왑(Face Swap): 참가자의 고유한 이목구비 특징을 고해상도 브랜드 콘셉트 비주얼과 자연스럽게 합성
- AI 트랜스포메이션(AI Effect & Transformation): 촬영된 원본의 의상, 배경, 헤어스타일을 특정 시대, 직업군, 애니메이션 캐릭터, 브랜드 콘셉트로 정밀 변환
- 포토 투 비디오(Photo to Video): 단 한 장의 현장 사진을 역동적인 모션의 숏폼 영상으로 확장
- 비디오 투 비디오(Video to Video): 현장에서 촬영한 실시간 모션 영상을 전혀 다른 예술적 화풍이나 SF 스타일의 영상으로 변환
차별화된 강점은 기획자 맞춤형 ‘AI 스타일 라이브러리’다. 현재 플랫폼에는 행사에 즉시 적용 가능한 150여 종 이상의 검증된 AI 스타일 프리셋과 테마 컬렉션이 등록돼 있다. 행사 기획자는 타깃 관람객의 연령대, 행사 목적, 브랜드 톤앤매너에 맞춰 다양한 결과물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 특히 기업 고객의 경우 자사 로고, 주력 제품,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프로모션 키비주얼을 정밀하게 학습시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전용 AI 프레임과 비주얼 필터를 커스텀 구축할 수 있다.
선택된 기획은 엔터크루즈의 현장 전문 오퍼레이션 팀을 통해 완벽히 구현된다. 엔터크루즈는 글로벌 AI 테크 씬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생성 모델들을 현장 행사 환경에 맞춰 지속적으로 벤치마크 테스트하고, 검증된 기술을 실시간으로 플랫폼에 반영해 라이브러리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엔터크루즈 관계자는 “AI 포토부스는 이제 단순한 기술 시연의 단계를 넘어 현장 방문객에게 가장 강력한 브랜드 몰입감을 전달하는 핵심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며 “행사 담당자들이 ‘우리 행사에서 어떤 재미있는 시도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할 때 가장 실질적인 해답과 영감을 주는 인터랙티브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생성형 AI 기술을 발 빠르게 검증해 이벤트 현장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오프라인 무대에서 생성형 AI가 구현할 수 있는 시각적 경험의 한계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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