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 리디(RIDI)가 개발 및 제품 분야 경력직을 대상으로 한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풀스택, React-Native, Product Manager 등 개발·제품 직군 내 총 13개 포지션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경력 3년 이상이며, 오는 11월 23일까지 리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리디는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중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AI 기술 내재화와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리디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Kanta)’를 일본 시장에 출시하며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로 콘텐츠의 미래를 그려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디는 전사적으로 AI 기반 업무 환경 구축을 추진 중이다. 현재 17종의 AI 툴을 도입했으며, AI 경진대회와 해커톤을 통해 개발자를 포함한 전 직군이 창의적 실험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디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