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스퀘어, 관광 스타트업 5개사 지원하자...봉화 생활인구 643명 증가
-관광 스타트업 5개사 지원… 생활인구 643명·누적 체류 1320일·지역 협력 68건
-봉화군 자체 예산 2억 원 투입… 생활인구 유입 전년 대비 약 3.4배
-평균 소비 단가 적용 관광소비 약 1억1768만 원 추정… 지역 사업자 지출 약 3326만 원
임팩트스퀘어는 경북 봉화군이 주최하고 자사가 운영한 ‘2026 BETTER:里 봉화 생활인구 충전 지원사업’의 생활인구 유입이 전년 대비 약 3.4배인 643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누적 체류일수는 1320일, 지역 협력은 68건이었다.
‘BETTER:里(배터리)’는 관광 스타트업과 지역이 함께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유입 모델을 개발·검증하는 사업이다. 봉화군은 2024~2025년 한국관광공사와 진행한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자체 예산 2억 원을 투입했다.
참여기업은 확산 분야 2개사와 발굴 분야 3개사 등 5개사다. 로컬앤라이프는 체험·숙박 여행상품을, 내일의식탁은 농산물·발효 식문화를 활용한 미식 스테이를 운영했다. 사유의정원·업타운·깊숲은 각각 숲·고택 웰니스, 청년 관계 형성, 생태농장·퍼머컬처 체험 프로그램을 실증했다.
회사 측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입 187명·체류 386일·협력 20건은 올해 각각 643명·1320일·68건으로 늘었다.목표 대비 달성률은 유입 106.1%, 협력 178.9%, 체류 92.1%였다.
로컬앤라이프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야간 도슨트와 지역 숙박·체험을 연계해 방문객 324명을 유치했다.참여 고객 44팀 중 93%가 봉화 첫 방문 또는 첫 숙박이었고, 약 80%는 프로그램 일정 외에도 추가로 체류했다.
발굴 분야에서는 사유의정원이 ‘뿌리의 숲’을 8차례 운영했다. 업타운과 깊숲도 체류형 상품을 검증했다. 발굴 분야 3개사의 지역 협력은 43건으로 집계됐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평균 소비 단가를 적용한 관광소비액은 약 1억1768만 원으로 추정됐다.이와 별도로 참여기업이 지역 숙박·식음·체험 사업자에게 지출한 금액은 약 3326만 원이며, 내일의식탁의 지역 파트너 지출액은 1090만 원이었다.
임팩트스퀘어는 관광 스타트업의 상품기획·모객 역량과 지역 사업자의 자원·운영 역량을 결합해 생활인구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협력이 지속적인 수익으로 이어지도록 모델을 만들고 봉화 사례를 다른 지역에 확산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Welaunch 이나은 기자
스타트업∙딥테크 뉴스 전문 미디어-위런치
Copyright ⓒ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 we@welaunch.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