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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마크앤컴퍼니, 54억 규모 ‘마크 혁신의숲 씨앗펀드 1호’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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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투자사 마크앤컴퍼니(대표 홍경표)가 54억 원 규모의 ‘마크 혁신의숲 씨앗펀드 1호’를 결성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열린 결성총회에서 공개된 이번 펀드는 AI·로보틱스·모빌리티·콘텐츠·뷰티 등 글로벌 확장성이 높은 초기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한다. 장혜승 이사가 대표펀드매니저를, 홍경표 대표가 핵심운용인력으로 참여한다. 앵커 LP는 모태펀드(18억 원 출자)와 글로벌 가구 기업 ‘지누스’ 창업자 이윤재 이사장이다. 마크앤컴퍼니는 올해 모태펀드 2차 정시 창업초기(소형)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첫 번째 운용사이기도 하다. 이윤재 이사장은 지누스 매각 이후 창업가 교육 프로그램 ‘G&G 스쿨’ 후원 등 창업 생태계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펀드에도 직접 출자하며 초기 기업 육성에 힘을 보탰다. 홍경표 대표는 “모태펀드 첫 출자와 선배 창업가의 참여라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갖는 펀드”라며 “이름처럼 가능성의 씨앗을 틔울 수 있도록 적극 투자하고, 투자 이후에도 단계별 맞춤 밸류업을 통해 기업이 숲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크앤컴퍼니는 현재 포트폴리오 기업 대상으로 △대표자 피어러닝 ‘비즈니스교류회’·‘고민나눔소’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프라이빗 IR’·‘데모데이’ △140여 명 멘토 상시 멘토링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투자 이후 지원에도 집중하고 있다. Welaunch 서아림 기자 스타트업 뉴스 플랫폼, 위런치 © 2024 Welaunch.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기고 : editor@welaunch.kr 광고/제휴 문의: we@welaun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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